Ultimate inNOvation, 디자인경영| Apr, 2020
조선의 막사발이 일본의 국보?
"그때 그 책을 읽었더라면"
진작에 알았을 것을 ...
2020의 세번째 Pick 그때 그 책을 읽었더라면... 디자인유노 박건희 실장님의 추천 스토리.
왜. 디자인 고전인가 ? 흥비로운 비밀이 숨어있다.
책의 맨 뒷장에 우리 시대의 디자인이 진정 창조적인 그 무엇이 되기 위해 필요한 것은 프로파간다(propaganda|어떤 것의 존재나 효능 또는 주장 따위를 남에게 설명하여 동의를 구하는 일이나 활동. 주로 사상이나 교의 따위의 선전을 이른다.)가 아니라 고전이라는 깊은 우물이다. 그러므로 디자인 고전을 읽는다는 것은 바로 창조의 풍부한 수원지를 직접 찾아 나서는 일과 다름없다. 과연 디자인 고전이란 있는가. 있는 것이라 기보다는 오히려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해야 옳을 것이다. 그리 오래지 않지만 디자인 역사를 통해 생산된 의미 있는 텍스트들을 찾아내고 하나하나 꿰어 나갈 때 디자인 고전의 목록이 만들어지고, 미래의 디자인 문화를 풍성하게 할 아름다운 보석이 되어줄 것이다. 라고 마무리 지었다.
온고지신- 옛 것을 익히고 그것을 미루어서 새것을 앎. 이런 사자성어도 떠오르고 모든 학문이 깊이가 깊어지면 철학으로 귀의하듯이 모든 것이 이유가 있고 시대를 반영하며, 정신이 보인다. 10개의 고전 중에 7개가 서양사, 2개가 일본, 1개가 한국이다. 우리가 디자인의 역사가 짧은 것은 사실이지만 그 발전속도는 어느 나라보다 앞서 왔다. 다음세대가 될지 모르지만 이런 흐름들의 중심이 한국으로 모이고 선도할 수 있도록 받아들이고 새롭게 재 창조하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확신한다.
다음은 한국이다! 그 안에 디자인유노가 있을 것이다.
1. 모던 디자인의 계보학
1-1. 오만과 편견 또는 한 전투적 모더니스트의 선전포고
아돌프 로스의 장식과 범죄
중요한 것은 새로운 의자가 아니라 좋은 의자 장식은 범죄라는 명제 남긴 모더니즘 건축가
“장식은 범죄다.” 라는 유명한 명제를 남긴 근대 건축가이자 예술비평가로 1870년 오스트리아-헝가리제국에서 태어나 조각가이자 석공이었던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보헤미아 공예학교에 진학했다. 그 뒤 빈 미술대학과 드레스덴공과대학에서 예술과 건축을 공부했다. 1893년 시카고로 건너가 3년간 체류하며 미국의 기능적이고 합리적인 건축에 눈을 뜬 아돌프 로스는 오스트리아 빈으로 돌아와 건축가, 가구디자이너, 실내장식가, 예술비평가로 활동하며 당시 아르누보 양식에 빠져 있던 빈의 건축 문화를 강하게 비판한다. 그의 작업은 르 코르뷔지에가 “아돌프 로스는 우리의 발 밑을 쓸었다.” 라고 표현할 만큼 근대 건축의 발전에 이바지한 바가 컸다. 주요 저서로 [장식과 범죄](1908)가 있으며 주요 건축 작품으로 [슈타이너 하우스 Steiner House](1910), [로스하우스 Looshaus](1911), [빌라 뮐러 Villa Muller](1930) 등이 있다.
아돌프 로스 Adolf Loos(1870-1933),[Trotzdem] Ornament und Verbrechen, 아폴로 로스 지음, 장식과 범죄, 현미정 옮김, 소오건축, 2006
매일경제 허연의 책과 지성 아돌프 로스https://www.mk.co.kr/news/culture/view/2019/02/110100/
안그라픽스 아폴로 로스 Adolf Looshttp://agbook.co.kr/bookauth/1615/
블로그 100명의 유명한 건축가 아폴로 로스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akiraredux&logNo=220266209023&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m%2F
네이버포스트- 그때 그 책을 읽었더라면 아돌프 로스의 장식과 범죄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6144238&memberNo=28403808
인테리어디자인의역사 http://anyflip.com/jmmo/jkmu/basic/451-498
1-2. 디자인사의 출발 , 모던 디자인의 계보학
니콜라우스 페브스너의 모던 디자인의 선구자들
최초의 디자인사 저술로 디자인사가 비록 신화의 형태로 나마 학문의 문턱에 들어섰다.
독일 라이프치히 출생의 미술, 건축사학자이다. 미술, 건축사 분야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드레스덴 미술관의 보조 관리인, 괴팅겐 대학교의 미술, 건축사 강사로 재직했다. 독일을 떠나 영국으로 이주한 다음부터 런던 대학교 버벡 컬리지, 케임브리지와 옥스퍼드 대학교 교수로 지내며 강의했다. 다수의 저서를 출판했을 뿐 아니라 간행문 [건축학 평론 Architectural Revue]과 총서 [펠리칸 미술사 Pelican History of Art]의 편집자로 활약했다.
니콜라스 페브스너, 그의 책 모던 디자인의 선구자들 표지, 바우하우스 표지, Bauhaus-Archiv , Le Corbusier - rencontour de la villa Savoye
바우하우스1편 디자인과 사회학적인 관점이 조우하는 순간 http://blog.rightbrain.co.kr/?p=2543
한화건설 공식 블로그- 건축학과 학생이라면 꼭 알아야 할 건축가, 루이스 헨리 설리번http://blog.hwenc.co.kr/286
네이버 포스트 여성들 바우하우스로부터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1196259&memberNo=28403808&searchKeyword=%EB%AA%A8%EB%8D%98%EB%94%94%EC%9E%90%EC%9D%B8&searchRank=7
윌리엄 모리스 William Morris (1834 - 1896) 텍스타일 디자이너, 예술가, 문필가, 사회운동가, 영국에서 일어난 미술공예운동주도, 모리스앤컴퍼니 설립
윌리엄 모리스 풀 컬러 패턴 및 디자인https://www.kobo.com/gr/en/ebook/william-morris-full-color-patterns-and-designs
https://www.taschen.com/pages/en/catalogue/architecture/all/43137/facts.morris.htm
모던 디자인의 선구자들 윌리엄 모리스에서 발터 그로피우스까지
디자인하우스-고전 읽어주는 디자인평론가 최범의 그때 그 책을 읽었더라면 | http://mdesign.designhouse.co.kr/article/article_view/108/71251
안그라픽스 네이버포스트| https://post.naver.com/my.nhn?memberNo=28403808
1-3. 영국적인, 너무나 영국적인 모던 디자인의 변용
하버트 리드의 디자인론
리드의 디자인론 만큼 한국 디자인에 커다란 영향을 끼친 서구 문헌은 없었다. 오랫동안 대학의 교재로 사용되었고, 또 한국 디자인 진흥 정책의 바이블로 참조되기도 했다.
영국 요크셔 출생의 시인, 예술 비평가이다. 리즈 대학교에서 문학과 경제학을 공부했다. 1차 세계대전에 출정했다가 귀국한 다음 많은 시와 산문을 발표하고, 빅토리아 앤드 앨버트 미술관 부관장으로 일한 것이 계기가 되어 예술비평가로 활동하게 되었다. 케임브리지 대학교, 에든버러 대학교, 리버풀 대학교, 하버드 대학교 교수를 지냈고, 시작과 문예비평, 교육이나 정치에 대한 발언과 함께 미술사 연구와 비평에 주력하여, 영국 뿐 아니라 전 세계 전위 예술운동의 선구자로 업적을 남겼다.
하버트 리드 Herbert Read (1893-1968),[Herbert Read, Art and Industry ] The Principles of Industrial Design, Indiana University Press, 1961
브리태니커 사전 하버트경 https://www.britannica.com/biography/Herbert-Read-British-art-critic
타이포그라피서울 | 디자인 개념어 사전 최범 편 http://www.typographyseoul.com/news/detail/672
하버트 리드 디자인론, 한국 디자인 진흥 정책의 바이블
하버트 리드의 사진을 찾다 보니 젊은 리즈 시절 얼굴천재의 느낌을 받았다. 그의 얼굴과 관련 된 많은 작품들이 남겨진 것으로 보아 그 시대의 저명인사 였던 것이 분명해 보인다. 풍기는 이미지부터 많은 스토리를 담고 있는 그에 대해 궁금해지며 깊이 공부해지고 싶은 마음이 꿀뚝 같이 생긴다.
대학원시절 정시화 교수님께 디자인론 강의를 들었던 추억이 떠올라 감회가 새로운 책이기도 하다. 아쉽게도 내용은 다시 숙지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교수님의 카리스마 있는 수업은 지금도 가슴에 강렬히 남아있다.

허버트 리드 지음, [디자인론] 정시화 옮김, 미진사, 1979
2. 동양적인 것의 탄생
2-1. 빛의 문명과 동양적인 것의 운명
다니자키 준이치로의 그늘에 대하여
그늘에 대하여는 생활주변의 단상을 쓴 수필이지만, 수필을 넘어 세계 건축학도의 필독서 중 하나라는 위상을 가진다. 왜일까. 그것은 이 책이 건축을 중심으로 한 하나의 문명론이기 때문이다. 1920년대 그 시대 사람으로서는 절대 이해할 수 없는 사건! 아내양도사건, 을 일으킨 일본을 대표하는 탐미주의 소설가, 극도의 아름다운 문체로 에로티시즘 문학의 거장 이라고도 불린다. 이런 거장의 삶 자체가 문장에 그대로 배어 난다.
1886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났다. 메이지 말기부터 쇼와 중기까지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하며 다방면에 걸쳐 문학적 역량을 과시한 작가로 노벨 문학상 후보에 수차례 지명되는 등 일본 뿐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평생 작품이나 제재, 문장, 표현 등을 실험하며 다채로운 변화를 추구하였고, 오늘날 미스터리, 서스펜스의 선구가 되는 작품이나 활극적 역사 소설, 구전, 설화 문학에 바탕을 둔 환상 소설, 그로테스크한 블랙 유머, 고전 문학 연구에 으르기까지 뚜렷한 족적을 남겼다. 1965년 신부전과 심부전으로 사망하였다.
그늘에 대하여In Praise of Shadows 2004, 책표지, 다니자키 준이치로(1886-1965)와 그의 아내 및 그의 여러 군상들
다니자키 준이치로 지음 [그늘에 대하여] 고운기 옮김, 눌와, 2008
아내를 친구에게 양도한 남자, 다니자키 준이치로의 아내양도사건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7947541&memberNo=44675314
일본 에로티시즘 문학 거장 다니자키 준이치로 선집http://www.hani.co.kr/arti/PRINT/857006.html
서울특별시 디자인매거진 project cafe 온http://www.seouldesign.or.kr/board/30/post/103279/detail?menuId=1088
민음사 쏜살문고 다니자키 준이치로 선집http://www.serobooks.com/archives/65
시게모토 소장의 어머니 - 다니자키 준이치로https://pluto-rian.tistory.com/55
빛의 문명과 동양적인 것의 운명
다니자키가 서양문명을 빛으로, 동양문명을 어둠으로 치환하여 대비시켜 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우리는 이러한 물음을 던지게 된다. 빛 이야말로 인류 문명의 메타포 그 자체가 아니던가. 예로부터 빛은 진리, 이성, 문명의 상징이었으며 어둠은 무지, 야만, 악의 상징이 아니었던가.
하지만 빛이 아닌 어둠이 어떻게 문명의 메타포가 될 수 있는가. 그가 말하는 어둠은 동양적 유현의 세계로서의 어둠이다. 빛의 일차원성과 단순성, 눈부심을 넘어선 깊이와 다원성, 역설적인 빛남으로서의 어둠이다. 더 나아가 빛과 어둠의 어분법을 넘어선, 빛마저 삼켜버리는, 빛보다 더 빛나는 세계로서의 어둠일 것이다.
지금은 비록 너희 서양 문명에게 압도당하고 있지만 우리의 전통을 버릴 수는 없다는 것. 서구 근대 문명을 받아들이면서도 끝까지 자신의 정체성을 지켜나가려는 자세, 거창하게 말하면 일정의 문명적 대결 의식을 이 책에서 읽을 수 있다.
다시한번 우리의 근대화에는 서구의 일방적 추종만 있을 뿐 서구에 대한 대결 의식이 없기 때문이다.


2-2. 공예를 통한 미의 왕국, 동양적 유토피아의 꿈
야나기 무네요시의 공예문화
야나기 사상의 스펙트럼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책이 바로 공예문화이다. 우선 이 책은 아주 체계적이고 이해하기 쉽게 쓰인 뛰어난 공예론이다. 하지만 공예문화는 공예론을 훨씬 뛰어넘는다.
일본 도쿄 출생의 민예 연구가, 미술 평론가이다. 공예 운동가, 이론가, 수집가이기도 하다. 도쿄 제국 대학교 철학과에서 공부했다. 가쿠규인 고등과에 재학할 당시 지인들과 함께 문예잡지 시라카바를 창간했고, 민예라는 용어와 더불어 민예 운동을 창시했다. 메이지 대학교 교수, 동양 미술 국제 연구회 상임 이사를 역임했다. 도쿄 일본민예관, 서울 조선민족미술관 등을 설립했고 조선의 미술이나 공예에 관한 저서도 다수 출판했다.
야나기 무네요시(1889-1961), 공예문화(2014) 조선예술을 사랑했다고 하는 야나기무네요시전시회의 다양한 포스터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ligarts&logNo=150172605142
메이지 시대의 지식인으로서 서구적 교양을 갖춘 야나기 무네요시에게 사상적 전환을 가져다 준 계기는 바로 조선예술과의 만남이었다. 서구 미학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미학이 필요함을 야나기는 절감했다. 그렇게 조선 예술을 이해하고자 한 노력의 결실이 바로 민예론이다. 민예란 민중 공예의 준말로 야나기가 만들어낸 말이다. 애초 조선 예술을 설명하기 위해 고안된 민예론은 마침내 서구 문화와 대립하는 하나의 문명론으로 발전하게 된다. 야나기의 민예론은 당연히 미학적 민중주의다. 그는 천재의 미술대신 일상의 공예를, 귀족공예 대신 민중공예를 찬양했다. 그의 조선 민예 사랑과 연구는 조선을 위해서 한 것이 아니다. 말하자면 그는 조선 예술을 수집하고 연구하면서 새로운 문화와 미학을 만들어 내었으며, 그것은 궁극적으로 일본 현대 문화에 기여하였다. 물로 그것은 창조적이고 훌륭한 학문과 예술이 그러하듯이 세계와 인류 전체를 위한 것이기도 하다. 그렇기 때문에 야나기를 보는 우리의 시선이 너무 민족적인 것에 갇혀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조선 예술을 수집하고 연구하면서 새로운 문화와 미학을 만들어 내었으며 일본 현대문화에 기여, 나아가 세계와 인류에 영향일 끼치게 한 야나기 무네요시
안그라픽스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6150826&memberNo=28403808
중앙일보|조선백자를 사랑한야나기무네요시를기억하는https://s.japanese.joins.com/JArticle/213865?sectcode=A10&servcode=A00
무지스토어https://www.muji.com/jp/mujibooks/bookdetail_yanagi.html
https://blog.goo.ne.jp/dalpaengi/e/702f33ace19fa1f4e4e29897c1163fe1
일본민예협회 http://www.nihon-mingeikyoukai.jp/info/mag1603/
일본까사 https://casabrutus.com/design/91032/2
야나기무네요시평에대한반론http://m.blog.daum.net/eyei2/14294109?np_nil_b=1
야나기 무네요시는 일제 강점기의 내외국인을 막론하고 처음으로 조선의 미란 무엇인가를 유명한 학자로 알려져 있다. 그는 서구에서 유학을 한 종교학자인데 조선의 미를 평가하며, 비애미, 애상미, 그리고 자연미, 선의예술을 주창한다. 그래서 흔히, 한국인의 정서는 “한” 이라는 것을 강조한 인물이 바로 야나기 무네요시 이다. 무네요시와 관련해서 떠오르는 일물이 “센노리큐” 라는 일본의 선승이다. 센노리큐는 히데요시가 전국 열도를 통일한 이후, 히데요시 휘하에서 차를 관리하는 선승이었다. 당시엔 차를 마시는 다왕이 중국 송대의 천목 다왕이라고, 화려하고 귀족적인 유약의 다왕이 유행했으나, 센노리큐가 선승이라는 특성 때문이었는지 “절제되고 소박하며 자연미가 강조된 차” 정신, 문화를 이상으로 삼는다. 그래서 이전까지 만해도 보통 다다미 4조 내외의 다실의 규모를 1조반으로 줄이고, 다기도, 송의 천목다완류 보다, 투박하고, 자연미가 물씬 풍기는 이도다완, 조선 막사발에 차를 마실 것을 권유했다.
비록, 센노리큐는 히데요시의 명에 의해 사약을 받고 절명하게 되나 그의 차에 대한 평가 및 영향은 그대로 살아 쉼 쉬며 이도다와이란 찻 그릇이 유행하게 된다. 그리고 그의 다도에 대한 취향은 면밀히 계승되어 현대의 일본 다도에도 투영되어, 일본 다구 및 다기의 전형으로 평가된다고 한다.


조선의 김치그릇이 도요토미가 사랑한 일본의 국보가 됐다
조선의김치그릇,막사발이 일본의 국보라고? http://hub.zum.com/khan/53629
전통공예의 현대적 자화상 이도다완 일본의 국보 우리 막사발https://chf.or.kr/c2/sub2_2.jsp?thisPage=1&searchField=&searchText=&brdType=R&bbIdx=89795
이도다완http://www.koreanart21.com/education/porcelain/view?id=1405
야나기 무네요시와 센노리큐 http://m.blog.daum.net/eyei2/14294831
야나기 무네요시의 아들 야나기 소리
야나기 소리는 일본의 산업디자이너 였습니다. 야나기 무네요시의 아들이기도 한 그는 국제적으로 잘 알려진 산업 디자이너이기도 했지만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민예관의 기틀을 잡아가며 평생을 보냈다.
1952 년에 그는 야나기 산업 디자인 연구소 (Yanagi Industrial Design Institute)를 설립하여 매일 사용하고 제공하는 많은 기사를 만들었습니다. Sori Yanagi의 유기적 형태는 서양의 산업 디자인과 일본의 전통 공예 전통을 결합합니다. 이 성공적인 합성으로 Sori Yanagi는 전후 일본의 가장 중요한 디자이너 중 한명 이며 그는 가구 외에도 조명, 유리 제품, 수저, 어린이 장난감, 지하철역, 자동차 및 오토바이를 디자인했다.
사리쇼리야나기 https://www.saikaiusa.com/our-selection/sori-yanagi/
월간디자인|일본디자이너 야나기 소리 타계 http://mdesign.designhouse.co.kr/article/article_view/103/58799?per_page=55&sch_txt=
일본을 대표하는 제품 디자이너 야나기 소리https://www.e-begin.jp/article/99149/


코끼리 의자 1954 년 야나기 소리 _일본의 전후 디자인에서 가장 유명한 물건 중 하나 인 Elephant Stool, 쌓을 수 있는 플라스틱 의자
일본내 야나기소리 디자인 기념관 | https://www.kanazawastation.com/yanagi-sori-design-memorial/

나비 의자 1954 년 야나기 소리 _ Butterfly Stool, 단풍나무 또는 브라질리언 로즈우드로 만들어짐
BUTTERFLY STOOL 60th https://www.interactiongreen.com/butterfly-stool-sori-yanagi-60th/
VITRA 디자이너소개파트 야나기소리 | https://www.vitra.com/en-us/corporation/designer/details/sori-yanagi
https://www.e-begin.jp/article/99149/
https://zhuanlan.zhihu.com/p/62170797
https://minimalissimo.com/moods/ode-to-sori-yanagi
디자이너제품샵 https://twentytwentyone.com/product/gateway-japan-metal-slotted-tongs
젠디자인 https://www.interactiongreen.com/
3. 디자인 헤테로토피아
3-1. 항상 키치에 대해 알고 싶었지만 감히 디자인에게 물어보지 못한 모든 것
아블람 몰 키치란 무엇인가
우리에게는 키치에 대해서 물어볼 디자인이 없다.
모두가 노력 없는 행복을 추구하는 사회에서는 아무도 진실을 묻지 않기 때문이다. 프랑스 파리 출생의 심리학자, 미학자, 공학자이다. 물리학과 철학을 공부했다. 울름대학교, 스트라스부르 대학교, 멕시코 대학교, 콩피에뉴 대학교에서 사회학과 심리학을 가르치고, 스트라스부르 대학교에 사회 심리학 연구소를 설립했다. 미학과 정보 이론 사이의 관계를 분석하고 수립한 첫 연구자이자 그 분야의 개척자로 알려져 있다.
아블람 몰 Abraham Moles (1920-1992),[Psychologie du Kitsch] I am art du bonheur, Carl Hanser Verlag, 1971, 아브람 몰 지음 [키치란 무엇인가] 엄광현 옮김, 시각과 언어, 1995
[Heterotopia]헤테로토피아란 미셸 푸코가 유토피아와 대비되는 공간으로 개념화를 시도했다가 포기해버린 미완의 개념이다. 장소이면서 동시에 모든 장소들의 바깥에 있는 곳을 의미하기도 한다. 유토피아이면서 디스토피아인 곳, 말하자면 현실에 없는 공간을 상상으로 기획하는 것 - (헬로! 아티스트, 네이버문화재단)
http://www.lescahiers.eu/contributeurs/abraham-moles
https://fr.shopping.rakuten.com/offer/buy/1500153095/psychologie-du-kitsch-de-abraham-moles.html
키치는 어떻게 등장했을까?
1860년도에 독일에서 키치라는 단어를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싸고 대중적인 미술 작품을 키치라고 했습니다. 키치라는 단어가 생긴 원인은 정확하지 않습니다. ‘스케치’ 를 독일인들이 잘못 발음하여 ‘키치 ’가 되었다는 말이 있습니다. 독일어 단어 verkichen(싸게 만들다)’을 줄여서 ‘키치’가 되었다는 말도 있다.
1800년대 중반에 유럽에 새로운 계급이 생겼습니다. 부르주아 계급은 귀족이 아니지만 돈을 많이 번 사람들이었습니다. 부르주아 계급은 귀족 계급이 즐기는 미술 작품에 관심을 가지고 작품을 사려고 했습니다. 유명한 미술 작품을 베낀 가짜 작품이나 비슷한 작품 등이 부르주아 계급에게 많이 팔렸습니다. 부르주아 계급이 많이 사는 미술 작품을 키치라고 불렀으며 키치는 ‘진짜’ 예술이 아닌 ‘가짜’ 예술 취급을 받았다.
키치란 무엇인가?
사전적인 의미(아래 네모박스 참조)를 찾아보았으나 전반적으로 좋은 말은 없는 것 같다. 단어의 의미도 시대에 따라 해석하기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현대에는 "힙"하다, "유일무이하다", "당당한 취향" 등 좋은 방향으로 해석되고 있다. 더불어 아무리 개성을 강조한 브랜드의 옷을 입어도 결국 하나의 획일성을 지닐 수 밖에 없는 것에 대한 저항으로 유일한 자신의 것을 만들어 세상에 표출하고 싶어하는 젊은 저항 혼들의 발현으로 [키치족]들이 생겨나고 있다. 명품 브랜드를 구매하기 어렵기 때문에 생겨난 것이 짝퉁 브랜드이다. 하지만 요즘 세대는 대놓고 키치적 요소를 가미한 브랜드를 창출하여 큰 히트를 치고 있다.
NewDaily 키치의 문화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09/05/20/2009052000050.html
B급 감수성과 키치의 매혹 http://m.ildaro.com/3869
매일경제 | 문화읽기 키치문화에 대하여https://www.mk.co.kr/news/home/view/1997/03/13467/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https://brunch.co.kr/@jk-rwt/117

출처 좌측_ 중앙일보 제프쿤스의 토기, 우측_제프쿤스의 Balloon Dog
[출처 중앙일보] 1085억원에 낙찰된 토끼 제프 쿤스, 가장 비싼 생존작가 재등극 https://news.joins.com/article/23469579
키치의 제왕 제프쿤스 파헤치기 https://www.indiepost.co.kr/post/6599

추억이 되어버린 3류영화관의 손간판들 키치의 추억
출처|알라딘님의 블로그https://blog.aladin.co.kr/jungfrau/popup/655087

출처_ 키치한 아이템들 GUCCI, SELETTI 이태리 리빙브랜드, 위트있고 과감하며, 괴짜같은 디자인을 선보인다
https://www.seletti.us/shop/
3-2. 디자인사가 사회사를 만났을 때
에이드리언 포티의 욕망의 사물, 디자인의 사회사
모던 디자인의 선구자들로 인해 디자인사가 비록 신화의 형태로 나마 학문의 문턱에 들어섰다면, 욕망의 사물, 디자인 사회사로 인해 디자인사는 비로소 과학성을 충분히 인정받았다고 할 수 있다. 디자인사는 20세기 후반에 들어서야 사회과학의 문턱에 힘겹게 넘어설 수 있었다.
영국 옥서퍼드 출생의 건축사학자이다. 주요 관심사는 사회와 문화적 맥락 속에서 건축이 차지하는 역할로, 건축의 역사와 미학 분야로 연구 지평을 넓혀 가고 있다. 건축 자재 가운데 하나인 콘크리트의 문화적 의미에 관해서도 큰 관심을 두고 있다. 현재 런던 대학교의 바틀릿 건축대학원 건축사 교수이다.

출처_ 에어리언 포티 Adrian Forty (1948- ) [Objects of Desire] Design and Society Since 1750, Thames and Hudson Ltd,2014
에이드리언 포티 지음 [욕망의 사물, 디자인의 사회사] 허보윤 옮김, 일빛, 2004
아마존 https://www.amazon.com/Objects-Desire-Design-Society-Paperback/dp/B00C7ERMAS
http://www.trienaldelisboa.com/theformofform/en/participantes/adrian-forty-2/
https://alchetron.com/Adrian-Forty
디자인의 사회사 | https://cgyoon.kr/O-1

출처_ 브라질의 현대 건축 Brazil's modern architecture
https://www.amazon.com/Brazils-Modern-Architecture-Elisabetta-Andreoli/dp/071484845X
https://untitledstudio.com/bookshelf/brazils-architecture

출처_ 브라질의 현대 건축 Brazil's modern architecture
https://www.e-architect.co.uk/brazil-architecture
4. 포스터모던 파노라마
4-1. 대안적 디자인의 복음서인가, 모던 디자인의 묵시록인가
빅터 파파넥의 인간을 위한 디자인
한국 디자인에서 인간이라는 단어와 디자인이라는 단어가 만난 최초의 사건이었다.
오스트리아 빈 출생의 디자이너, 교육자이다. 뉴욕 쿠퍼유니온에서 디자인과 건축을,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 대학원에서 디자인을 공부했다. 온타리오 예술대학교 로드아일랜드 디자인대학교, 퍼듀대학교, 캘리포니아 예술대학교, 캔자스 시립 미술대학교 등에서 강의했다. 주요 관심사는 디자인이 사람과 환경에 어떤 영향을 주는 가로 생태적 균형을 전제로 한 디자인의 실현을 강조했으며 많은 디자이너에게 영향을 미쳤다.

출처_ 빅터 파파넥 Victor Papanek (1927-1998),[Design for the Real World] Human Eclogy and Social Change, Academy Chicago Pubilishers,2009
빅터 파파넥 지음 [인간을 위한 디자인]현용순, 조재경 옮김, 미진사.2009
빅터 파파 넥 디자인https://www.texasinvestmentnetwork.com/blog/2016/11/23/victor-papanek-designs-
"지금까지의 디자인은 상위 10% 사람들 만을 위한 것이었다."
"사물을 그저 아름답게 만드는 것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는 건 인류에 대한 죄악이다."
물질주의가 팽배했던 시기에 빅터는 디자인의 정신적인 가치와 생태적 균형을 전제로 한 디자인의 실현을 강조했습니다 빅터는 산업사회를 거치며 급격하게 늘어나는 쓰레기들이 환경을 무너트리고 있으며 디자이너는 재료의 선택과 제조, 제품의 유통과 포장, 폐기에 직접적으로 관여할 수 있기 때문에 생태적 문제 해결의 주도권을 가질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디자이너의 역할이 달라지면 무너져가는 균형을 맞출 수 있다고 믿었던 그는 세계보건기구, 호주의 의료용 조명기구 회사 영국 달팅톤 산업, 스웨덴의 볼보와 협력하여 다양한 제품을 디자인하며 많은 사람들의 본보기가 되었습니다. 이런 그의 선한 행동들이 인정을 받아, 1982년 스웨덴에서 개발 도상국에서의 그의 활동으로 노벨상 후보로 추천되기도 했습니다.
당시 발리에서 발생한 화산폭발 사고로 많은 피해가 있었다. 빅터는 집집마다 간단한 통신 기구만 있었더라도 경보 예고를 듣고 피해를 줄일 수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당시 원주민들에게 통신기구는 구입하기 어려운 값비싼 물건이었다. 이에 빅터는 9센트면 구할 수 있고, 여기저기 버려져 있는 깡통을 이용해 라디오를 만들었다.
이 깡통라디오는 땅콩 기름이나 왁스, 종이, 마른 쇠똥 등 연소가 가능한 어떤 것이든 동력원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었다. 또한 빅터는 라디오의 디자인을 원주민에게 맡겨 그들이 디자인에 함께 참여할 수 있게 하였다. 디자인은 디자이너만의 특권이 아니라 누구나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원주민들에게 빅터파파넥의 깡통 라디오는 그들을 위험으로부터 보호해 줄 수 있는 소중한 제품이었다.
[출처]90%를 위한 디자인 제품디자이너 빅터파파넥 Victor Papanek

출처 | 빅터파파넥의 대표작 깡통 라디오
제품디자이너 뉴스레터 https://www.dexigner.com/news/Industrial-Design/2
빅터파파넥 디자인의 정치 https://www.dexigner.com/news/32569
BRUNCH_상위 십프로가 아닌 하위 구십프로를 위하여 생각하다 https://brunch.co.kr/@lukelee2018/176

출처 | 빅터파파넥의 라이프 스트로우 Life Straw
https://www.lifestraw.com/
https://www.sanctuaryretreats.com/philanthropy-projects-kenya-safe-water-for-schools-initiative


출처 | Design for Social Innovation |프로젝트 H 디자인, 하마 롤러 재 설계. 선적 비용을 줄이기 위해 원래의 Hippo Roller를 재 설계하는 작업은 Hippo Water Roller Project 에 의뢰되었고. 이 물 컨베이어 시스템 중 38,000 개가 17 개국에 분포되어 있습니다\
https://www.instiz.net/pt/1054282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moon20122&logNo=50155123436

출처 | 빅터파파넥의 대표작 플레이펌프_적정기술 이것은 놀이인가 노동착취인가
https://1boon.kakao.com/techplus/5e7d8f26e0b0c27a3bf30841

출처 | 빅터파파넥의 대표작 페트병전등 https://ttalgi21.khan.kr/4384

출처 | 도무스 디자인 https://www.domusweb.it/en/design/2012/02/22/states-of-design-10-social-design.html
출처 | 빅터파파넥메인홈페이지 https://papanek.org/
출처 | 빅터파파넥 사진원본 출처 https://eicub.net/share/service/publicSite?node=workspace://SpacesStore/d61410c6-f217-4ad5-ab64-e5ede0345177
"디자이너는 사회적, 도덕적 책임감을 의식해야만 한다."
디자인은 디자이너의 상품과 환경, 나아가서는 디자이너 자신까지도 형성할 수 있는
인간에게 주어진 가장 강력한 도구이기 때문이다."
사회와 환경에 책임을 지는 제품 디자인, 도구 디자인 사회 기반 시설 디자인을 강력하게 주장한 디자이너이자 교육자이다. 물질주의가 팽배했던 시대에 디자인의 정신적 가치를 부각시키면서 생태적 균형을 전제로 한 디자인의 실현을 강조했다. 그는 안정하지 않고, 보기에만 좋은 제품, 사용하기에 부적합한 제품, 필요없이 생산되는 제품의 생산을 비난했다. 그가 디자인한 제품, 저술 및 강의들은 많은 디자이너들에게 영향을 미쳤다.
저렴하다.
단순하다.
일상 생활과 연결되어 있다.
이것은 모두를 위한 디자인의 기본조건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사람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있어야 한다.
아~~~~~~감동이 밀려온다.
4-2. 기호가 된 디자인, 정치경제학을 완성하다
장 보드리야르의 기호의 정치경제학 비판
그의 사회 이론은 사회적 상상력의 한계를 실험하도록 만들며, 사회라는 것이 얼마나 상상적인 것인가를 말해준다.
프랑스 랭스 출생의 작가, 철학자, 사회학자이다. 소르본 대학교에서 독일어를 공부했다. 낭테르 대학교와 도팽 대학교의 사회학과 교수로 지내고, 뉴욕 대학교와 캘리포니아 대학교 등에서도 강의했다. 40여 년 동안 50여 권에 이르는 저서를 출판했으며, 대중과 대중문화, 미디어와 소비사회 이론으로 유명하다. 이미지와 미디어가 지배하는 세상에 대해 지속적이고 근본적인 사유를 펼치며 모사된 이미지가 현실을 대체한다는 시뮬라시옹 이론을 제창했다.

출처_ 장 보드리야르 Jean Baudrillard (1929-2007),Pour une Critique de I’Economie Politique du Signe, Editions Gallimard, 1972
장 보드리야르 지음, [기호의 정치경제학 비판] 이규현 옮김, 문학과지성사, 1992
기호의 정치경제학 비판http://www.yes24.com/Product/Goods/161027
https://www.laprocure.com/pour-critique-economie-politique-signe-jean-baudrillard/9782070296149.html
slideshare.netJoHeeYoonhttps://www.slideshare.net/JoHeeYoon/1414067-49302541
4-3. 민중적 관점에서 본 건축의 문제
김홍식 민족건축론
전통 계승의 문제는 디자인에서도 중요한 것이다. 현재 한국 디자인의 전통 논의가 과연 김홍식이 제기한 문제에서 어느 수준에 머물고 있는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한국 광주 출생의 건축가, 공학 박사이다. 홍익대학교와 동 대학원,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건축을 공부했다. 졸업 후에는 역시 건축가인 부친 아래서 설계 수업을 받았고, 문화재 관리국 문화재 연구소의 연구원으로 들어가며 한국 건축사 연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서울시 문화재청, 내무부, 농림수산부 등 다수 기관의 자문 위원을 지내고 한국 건축 문화 연구소 부설 연구소장을 역임했으며, 명지 대학교에서 건축을 가르쳤다.

출처_ 김홍식 민족건축론 (1946- )
제주 궤의 가치 연구http://www.jej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01953
사는집에서 느끼는 집으로, 보이는것 그너머http://www.donga.com/docs/magazine/print.php?mgz_part=shin&n=200301220500041
해방건축론https://www.krpia.co.kr/viewer/open?plctId=PLCT00005100&nodeId=NODE04078896&medaId=MEDA04193808#n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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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timate inNOvation, 디자인경영| Apr, 2020
조선의 막사발이 일본의 국보?
"그때 그 책을 읽었더라면"
진작에 알았을 것을 ...
2020의 세번째 Pick 그때 그 책을 읽었더라면... 디자인유노 박건희 실장님의 추천 스토리.
왜. 디자인 고전인가 ? 흥비로운 비밀이 숨어있다.
책의 맨 뒷장에 우리 시대의 디자인이 진정 창조적인 그 무엇이 되기 위해 필요한 것은 프로파간다(propaganda|어떤 것의 존재나 효능 또는 주장 따위를 남에게 설명하여 동의를 구하는 일이나 활동. 주로 사상이나 교의 따위의 선전을 이른다.)가 아니라 고전이라는 깊은 우물이다. 그러므로 디자인 고전을 읽는다는 것은 바로 창조의 풍부한 수원지를 직접 찾아 나서는 일과 다름없다. 과연 디자인 고전이란 있는가. 있는 것이라 기보다는 오히려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해야 옳을 것이다. 그리 오래지 않지만 디자인 역사를 통해 생산된 의미 있는 텍스트들을 찾아내고 하나하나 꿰어 나갈 때 디자인 고전의 목록이 만들어지고, 미래의 디자인 문화를 풍성하게 할 아름다운 보석이 되어줄 것이다. 라고 마무리 지었다.
온고지신- 옛 것을 익히고 그것을 미루어서 새것을 앎. 이런 사자성어도 떠오르고 모든 학문이 깊이가 깊어지면 철학으로 귀의하듯이 모든 것이 이유가 있고 시대를 반영하며, 정신이 보인다. 10개의 고전 중에 7개가 서양사, 2개가 일본, 1개가 한국이다. 우리가 디자인의 역사가 짧은 것은 사실이지만 그 발전속도는 어느 나라보다 앞서 왔다. 다음세대가 될지 모르지만 이런 흐름들의 중심이 한국으로 모이고 선도할 수 있도록 받아들이고 새롭게 재 창조하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확신한다.
다음은 한국이다! 그 안에 디자인유노가 있을 것이다.
1. 모던 디자인의 계보학
1-1. 오만과 편견 또는 한 전투적 모더니스트의 선전포고
아돌프 로스의 장식과 범죄
중요한 것은 새로운 의자가 아니라 좋은 의자 장식은 범죄라는 명제 남긴 모더니즘 건축가
“장식은 범죄다.” 라는 유명한 명제를 남긴 근대 건축가이자 예술비평가로 1870년 오스트리아-헝가리제국에서 태어나 조각가이자 석공이었던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보헤미아 공예학교에 진학했다. 그 뒤 빈 미술대학과 드레스덴공과대학에서 예술과 건축을 공부했다. 1893년 시카고로 건너가 3년간 체류하며 미국의 기능적이고 합리적인 건축에 눈을 뜬 아돌프 로스는 오스트리아 빈으로 돌아와 건축가, 가구디자이너, 실내장식가, 예술비평가로 활동하며 당시 아르누보 양식에 빠져 있던 빈의 건축 문화를 강하게 비판한다. 그의 작업은 르 코르뷔지에가 “아돌프 로스는 우리의 발 밑을 쓸었다.” 라고 표현할 만큼 근대 건축의 발전에 이바지한 바가 컸다. 주요 저서로 [장식과 범죄](1908)가 있으며 주요 건축 작품으로 [슈타이너 하우스 Steiner House](1910), [로스하우스 Looshaus](1911), [빌라 뮐러 Villa Muller](1930) 등이 있다.
아돌프 로스 Adolf Loos(1870-1933),[Trotzdem] Ornament und Verbrechen, 아폴로 로스 지음, 장식과 범죄, 현미정 옮김, 소오건축, 2006
매일경제 허연의 책과 지성 아돌프 로스https://www.mk.co.kr/news/culture/view/2019/02/110100/
안그라픽스 아폴로 로스 Adolf Looshttp://agbook.co.kr/bookauth/1615/
블로그 100명의 유명한 건축가 아폴로 로스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akiraredux&logNo=220266209023&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m%2F
네이버포스트- 그때 그 책을 읽었더라면 아돌프 로스의 장식과 범죄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6144238&memberNo=28403808
인테리어디자인의역사 http://anyflip.com/jmmo/jkmu/basic/451-498
1-2. 디자인사의 출발 , 모던 디자인의 계보학
니콜라우스 페브스너의 모던 디자인의 선구자들
최초의 디자인사 저술로 디자인사가 비록 신화의 형태로 나마 학문의 문턱에 들어섰다.
독일 라이프치히 출생의 미술, 건축사학자이다. 미술, 건축사 분야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드레스덴 미술관의 보조 관리인, 괴팅겐 대학교의 미술, 건축사 강사로 재직했다. 독일을 떠나 영국으로 이주한 다음부터 런던 대학교 버벡 컬리지, 케임브리지와 옥스퍼드 대학교 교수로 지내며 강의했다. 다수의 저서를 출판했을 뿐 아니라 간행문 [건축학 평론 Architectural Revue]과 총서 [펠리칸 미술사 Pelican History of Art]의 편집자로 활약했다.
니콜라스 페브스너, 그의 책 모던 디자인의 선구자들 표지, 바우하우스 표지, Bauhaus-Archiv , Le Corbusier - rencontour de la villa Savoye
바우하우스1편 디자인과 사회학적인 관점이 조우하는 순간 http://blog.rightbrain.co.kr/?p=2543
한화건설 공식 블로그- 건축학과 학생이라면 꼭 알아야 할 건축가, 루이스 헨리 설리번http://blog.hwenc.co.kr/286
네이버 포스트 여성들 바우하우스로부터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1196259&memberNo=28403808&searchKeyword=%EB%AA%A8%EB%8D%98%EB%94%94%EC%9E%90%EC%9D%B8&searchRank=7
윌리엄 모리스 William Morris (1834 - 1896) 텍스타일 디자이너, 예술가, 문필가, 사회운동가, 영국에서 일어난 미술공예운동주도, 모리스앤컴퍼니 설립
윌리엄 모리스 풀 컬러 패턴 및 디자인https://www.kobo.com/gr/en/ebook/william-morris-full-color-patterns-and-designs
https://www.taschen.com/pages/en/catalogue/architecture/all/43137/facts.morris.htm
모던 디자인의 선구자들 윌리엄 모리스에서 발터 그로피우스까지
디자인하우스-고전 읽어주는 디자인평론가 최범의 그때 그 책을 읽었더라면 | http://mdesign.designhouse.co.kr/article/article_view/108/71251
안그라픽스 네이버포스트| https://post.naver.com/my.nhn?memberNo=28403808
1-3. 영국적인, 너무나 영국적인 모던 디자인의 변용
하버트 리드의 디자인론
리드의 디자인론 만큼 한국 디자인에 커다란 영향을 끼친 서구 문헌은 없었다. 오랫동안 대학의 교재로 사용되었고, 또 한국 디자인 진흥 정책의 바이블로 참조되기도 했다.
영국 요크셔 출생의 시인, 예술 비평가이다. 리즈 대학교에서 문학과 경제학을 공부했다. 1차 세계대전에 출정했다가 귀국한 다음 많은 시와 산문을 발표하고, 빅토리아 앤드 앨버트 미술관 부관장으로 일한 것이 계기가 되어 예술비평가로 활동하게 되었다. 케임브리지 대학교, 에든버러 대학교, 리버풀 대학교, 하버드 대학교 교수를 지냈고, 시작과 문예비평, 교육이나 정치에 대한 발언과 함께 미술사 연구와 비평에 주력하여, 영국 뿐 아니라 전 세계 전위 예술운동의 선구자로 업적을 남겼다.
하버트 리드 Herbert Read (1893-1968),[Herbert Read, Art and Industry ] The Principles of Industrial Design, Indiana University Press, 1961
브리태니커 사전 하버트경 https://www.britannica.com/biography/Herbert-Read-British-art-critic
타이포그라피서울 | 디자인 개념어 사전 최범 편 http://www.typographyseoul.com/news/detail/672
하버트 리드 디자인론, 한국 디자인 진흥 정책의 바이블
하버트 리드의 사진을 찾다 보니 젊은 리즈 시절 얼굴천재의 느낌을 받았다. 그의 얼굴과 관련 된 많은 작품들이 남겨진 것으로 보아 그 시대의 저명인사 였던 것이 분명해 보인다. 풍기는 이미지부터 많은 스토리를 담고 있는 그에 대해 궁금해지며 깊이 공부해지고 싶은 마음이 꿀뚝 같이 생긴다.
대학원시절 정시화 교수님께 디자인론 강의를 들었던 추억이 떠올라 감회가 새로운 책이기도 하다. 아쉽게도 내용은 다시 숙지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교수님의 카리스마 있는 수업은 지금도 가슴에 강렬히 남아있다.
허버트 리드 지음, [디자인론] 정시화 옮김, 미진사, 1979
2. 동양적인 것의 탄생
2-1. 빛의 문명과 동양적인 것의 운명
다니자키 준이치로의 그늘에 대하여
그늘에 대하여는 생활주변의 단상을 쓴 수필이지만, 수필을 넘어 세계 건축학도의 필독서 중 하나라는 위상을 가진다. 왜일까. 그것은 이 책이 건축을 중심으로 한 하나의 문명론이기 때문이다. 1920년대 그 시대 사람으로서는 절대 이해할 수 없는 사건! 아내양도사건, 을 일으킨 일본을 대표하는 탐미주의 소설가, 극도의 아름다운 문체로 에로티시즘 문학의 거장 이라고도 불린다. 이런 거장의 삶 자체가 문장에 그대로 배어 난다.
1886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났다. 메이지 말기부터 쇼와 중기까지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하며 다방면에 걸쳐 문학적 역량을 과시한 작가로 노벨 문학상 후보에 수차례 지명되는 등 일본 뿐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평생 작품이나 제재, 문장, 표현 등을 실험하며 다채로운 변화를 추구하였고, 오늘날 미스터리, 서스펜스의 선구가 되는 작품이나 활극적 역사 소설, 구전, 설화 문학에 바탕을 둔 환상 소설, 그로테스크한 블랙 유머, 고전 문학 연구에 으르기까지 뚜렷한 족적을 남겼다. 1965년 신부전과 심부전으로 사망하였다.
그늘에 대하여In Praise of Shadows 2004, 책표지, 다니자키 준이치로(1886-1965)와 그의 아내 및 그의 여러 군상들
다니자키 준이치로 지음 [그늘에 대하여] 고운기 옮김, 눌와, 2008
아내를 친구에게 양도한 남자, 다니자키 준이치로의 아내양도사건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7947541&memberNo=44675314
일본 에로티시즘 문학 거장 다니자키 준이치로 선집http://www.hani.co.kr/arti/PRINT/857006.html
서울특별시 디자인매거진 project cafe 온http://www.seouldesign.or.kr/board/30/post/103279/detail?menuId=1088
민음사 쏜살문고 다니자키 준이치로 선집http://www.serobooks.com/archives/65
시게모토 소장의 어머니 - 다니자키 준이치로https://pluto-rian.tistory.com/55
빛의 문명과 동양적인 것의 운명
다니자키가 서양문명을 빛으로, 동양문명을 어둠으로 치환하여 대비시켜 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우리는 이러한 물음을 던지게 된다. 빛 이야말로 인류 문명의 메타포 그 자체가 아니던가. 예로부터 빛은 진리, 이성, 문명의 상징이었으며 어둠은 무지, 야만, 악의 상징이 아니었던가.
하지만 빛이 아닌 어둠이 어떻게 문명의 메타포가 될 수 있는가. 그가 말하는 어둠은 동양적 유현의 세계로서의 어둠이다. 빛의 일차원성과 단순성, 눈부심을 넘어선 깊이와 다원성, 역설적인 빛남으로서의 어둠이다. 더 나아가 빛과 어둠의 어분법을 넘어선, 빛마저 삼켜버리는, 빛보다 더 빛나는 세계로서의 어둠일 것이다.
지금은 비록 너희 서양 문명에게 압도당하고 있지만 우리의 전통을 버릴 수는 없다는 것. 서구 근대 문명을 받아들이면서도 끝까지 자신의 정체성을 지켜나가려는 자세, 거창하게 말하면 일정의 문명적 대결 의식을 이 책에서 읽을 수 있다.
다시한번 우리의 근대화에는 서구의 일방적 추종만 있을 뿐 서구에 대한 대결 의식이 없기 때문이다.
2-2. 공예를 통한 미의 왕국, 동양적 유토피아의 꿈
야나기 무네요시의 공예문화
야나기 사상의 스펙트럼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책이 바로 공예문화이다. 우선 이 책은 아주 체계적이고 이해하기 쉽게 쓰인 뛰어난 공예론이다. 하지만 공예문화는 공예론을 훨씬 뛰어넘는다.
일본 도쿄 출생의 민예 연구가, 미술 평론가이다. 공예 운동가, 이론가, 수집가이기도 하다. 도쿄 제국 대학교 철학과에서 공부했다. 가쿠규인 고등과에 재학할 당시 지인들과 함께 문예잡지 시라카바를 창간했고, 민예라는 용어와 더불어 민예 운동을 창시했다. 메이지 대학교 교수, 동양 미술 국제 연구회 상임 이사를 역임했다. 도쿄 일본민예관, 서울 조선민족미술관 등을 설립했고 조선의 미술이나 공예에 관한 저서도 다수 출판했다.
야나기 무네요시(1889-1961), 공예문화(2014) 조선예술을 사랑했다고 하는 야나기무네요시전시회의 다양한 포스터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ligarts&logNo=150172605142
메이지 시대의 지식인으로서 서구적 교양을 갖춘 야나기 무네요시에게 사상적 전환을 가져다 준 계기는 바로 조선예술과의 만남이었다. 서구 미학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미학이 필요함을 야나기는 절감했다. 그렇게 조선 예술을 이해하고자 한 노력의 결실이 바로 민예론이다. 민예란 민중 공예의 준말로 야나기가 만들어낸 말이다. 애초 조선 예술을 설명하기 위해 고안된 민예론은 마침내 서구 문화와 대립하는 하나의 문명론으로 발전하게 된다. 야나기의 민예론은 당연히 미학적 민중주의다. 그는 천재의 미술대신 일상의 공예를, 귀족공예 대신 민중공예를 찬양했다. 그의 조선 민예 사랑과 연구는 조선을 위해서 한 것이 아니다. 말하자면 그는 조선 예술을 수집하고 연구하면서 새로운 문화와 미학을 만들어 내었으며, 그것은 궁극적으로 일본 현대 문화에 기여하였다. 물로 그것은 창조적이고 훌륭한 학문과 예술이 그러하듯이 세계와 인류 전체를 위한 것이기도 하다. 그렇기 때문에 야나기를 보는 우리의 시선이 너무 민족적인 것에 갇혀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조선 예술을 수집하고 연구하면서 새로운 문화와 미학을 만들어 내었으며 일본 현대문화에 기여, 나아가 세계와 인류에 영향일 끼치게 한 야나기 무네요시
안그라픽스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6150826&memberNo=28403808
중앙일보|조선백자를 사랑한야나기무네요시를기억하는https://s.japanese.joins.com/JArticle/213865?sectcode=A10&servcode=A00
무지스토어https://www.muji.com/jp/mujibooks/bookdetail_yanagi.html
https://blog.goo.ne.jp/dalpaengi/e/702f33ace19fa1f4e4e29897c1163fe1
일본민예협회 http://www.nihon-mingeikyoukai.jp/info/mag1603/
일본까사 https://casabrutus.com/design/91032/2
야나기무네요시평에대한반론http://m.blog.daum.net/eyei2/14294109?np_nil_b=1
야나기 무네요시는 일제 강점기의 내외국인을 막론하고 처음으로 조선의 미란 무엇인가를 유명한 학자로 알려져 있다. 그는 서구에서 유학을 한 종교학자인데 조선의 미를 평가하며, 비애미, 애상미, 그리고 자연미, 선의예술을 주창한다. 그래서 흔히, 한국인의 정서는 “한” 이라는 것을 강조한 인물이 바로 야나기 무네요시 이다. 무네요시와 관련해서 떠오르는 일물이 “센노리큐” 라는 일본의 선승이다. 센노리큐는 히데요시가 전국 열도를 통일한 이후, 히데요시 휘하에서 차를 관리하는 선승이었다. 당시엔 차를 마시는 다왕이 중국 송대의 천목 다왕이라고, 화려하고 귀족적인 유약의 다왕이 유행했으나, 센노리큐가 선승이라는 특성 때문이었는지 “절제되고 소박하며 자연미가 강조된 차” 정신, 문화를 이상으로 삼는다. 그래서 이전까지 만해도 보통 다다미 4조 내외의 다실의 규모를 1조반으로 줄이고, 다기도, 송의 천목다완류 보다, 투박하고, 자연미가 물씬 풍기는 이도다완, 조선 막사발에 차를 마실 것을 권유했다.
비록, 센노리큐는 히데요시의 명에 의해 사약을 받고 절명하게 되나 그의 차에 대한 평가 및 영향은 그대로 살아 쉼 쉬며 이도다와이란 찻 그릇이 유행하게 된다. 그리고 그의 다도에 대한 취향은 면밀히 계승되어 현대의 일본 다도에도 투영되어, 일본 다구 및 다기의 전형으로 평가된다고 한다.
조선의 김치그릇이 도요토미가 사랑한 일본의 국보가 됐다
조선의김치그릇,막사발이 일본의 국보라고? http://hub.zum.com/khan/53629
전통공예의 현대적 자화상 이도다완 일본의 국보 우리 막사발https://chf.or.kr/c2/sub2_2.jsp?thisPage=1&searchField=&searchText=&brdType=R&bbIdx=89795
이도다완http://www.koreanart21.com/education/porcelain/view?id=1405
야나기 무네요시와 센노리큐 http://m.blog.daum.net/eyei2/14294831
야나기 무네요시의 아들 야나기 소리
야나기 소리는 일본의 산업디자이너 였습니다. 야나기 무네요시의 아들이기도 한 그는 국제적으로 잘 알려진 산업 디자이너이기도 했지만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민예관의 기틀을 잡아가며 평생을 보냈다.
1952 년에 그는 야나기 산업 디자인 연구소 (Yanagi Industrial Design Institute)를 설립하여 매일 사용하고 제공하는 많은 기사를 만들었습니다. Sori Yanagi의 유기적 형태는 서양의 산업 디자인과 일본의 전통 공예 전통을 결합합니다. 이 성공적인 합성으로 Sori Yanagi는 전후 일본의 가장 중요한 디자이너 중 한명 이며 그는 가구 외에도 조명, 유리 제품, 수저, 어린이 장난감, 지하철역, 자동차 및 오토바이를 디자인했다.
사리쇼리야나기 https://www.saikaiusa.com/our-selection/sori-yanagi/
월간디자인|일본디자이너 야나기 소리 타계 http://mdesign.designhouse.co.kr/article/article_view/103/58799?per_page=55&sch_txt=
일본을 대표하는 제품 디자이너 야나기 소리https://www.e-begin.jp/article/99149/
코끼리 의자 1954 년 야나기 소리 _일본의 전후 디자인에서 가장 유명한 물건 중 하나 인 Elephant Stool, 쌓을 수 있는 플라스틱 의자
일본내 야나기소리 디자인 기념관 | https://www.kanazawastation.com/yanagi-sori-design-memorial/
나비 의자 1954 년 야나기 소리 _ Butterfly Stool, 단풍나무 또는 브라질리언 로즈우드로 만들어짐
BUTTERFLY STOOL 60th https://www.interactiongreen.com/butterfly-stool-sori-yanagi-60th/
VITRA 디자이너소개파트 야나기소리 | https://www.vitra.com/en-us/corporation/designer/details/sori-yanagi
https://www.e-begin.jp/article/99149/
https://zhuanlan.zhihu.com/p/62170797
https://minimalissimo.com/moods/ode-to-sori-yanagi
디자이너제품샵 https://twentytwentyone.com/product/gateway-japan-metal-slotted-tongs
젠디자인 https://www.interactiongreen.com/
3. 디자인 헤테로토피아
3-1. 항상 키치에 대해 알고 싶었지만 감히 디자인에게 물어보지 못한 모든 것
아블람 몰 키치란 무엇인가
우리에게는 키치에 대해서 물어볼 디자인이 없다.
모두가 노력 없는 행복을 추구하는 사회에서는 아무도 진실을 묻지 않기 때문이다. 프랑스 파리 출생의 심리학자, 미학자, 공학자이다. 물리학과 철학을 공부했다. 울름대학교, 스트라스부르 대학교, 멕시코 대학교, 콩피에뉴 대학교에서 사회학과 심리학을 가르치고, 스트라스부르 대학교에 사회 심리학 연구소를 설립했다. 미학과 정보 이론 사이의 관계를 분석하고 수립한 첫 연구자이자 그 분야의 개척자로 알려져 있다.
아블람 몰 Abraham Moles (1920-1992),[Psychologie du Kitsch] I am art du bonheur, Carl Hanser Verlag, 1971, 아브람 몰 지음 [키치란 무엇인가] 엄광현 옮김, 시각과 언어, 1995
[Heterotopia]헤테로토피아란 미셸 푸코가 유토피아와 대비되는 공간으로 개념화를 시도했다가 포기해버린 미완의 개념이다. 장소이면서 동시에 모든 장소들의 바깥에 있는 곳을 의미하기도 한다. 유토피아이면서 디스토피아인 곳, 말하자면 현실에 없는 공간을 상상으로 기획하는 것 - (헬로! 아티스트, 네이버문화재단)
http://www.lescahiers.eu/contributeurs/abraham-moles
https://fr.shopping.rakuten.com/offer/buy/1500153095/psychologie-du-kitsch-de-abraham-moles.html
키치는 어떻게 등장했을까?
1860년도에 독일에서 키치라는 단어를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싸고 대중적인 미술 작품을 키치라고 했습니다. 키치라는 단어가 생긴 원인은 정확하지 않습니다. ‘스케치’ 를 독일인들이 잘못 발음하여 ‘키치 ’가 되었다는 말이 있습니다. 독일어 단어 verkichen(싸게 만들다)’을 줄여서 ‘키치’가 되었다는 말도 있다.
1800년대 중반에 유럽에 새로운 계급이 생겼습니다. 부르주아 계급은 귀족이 아니지만 돈을 많이 번 사람들이었습니다. 부르주아 계급은 귀족 계급이 즐기는 미술 작품에 관심을 가지고 작품을 사려고 했습니다. 유명한 미술 작품을 베낀 가짜 작품이나 비슷한 작품 등이 부르주아 계급에게 많이 팔렸습니다. 부르주아 계급이 많이 사는 미술 작품을 키치라고 불렀으며 키치는 ‘진짜’ 예술이 아닌 ‘가짜’ 예술 취급을 받았다.
키치란 무엇인가?
사전적인 의미(아래 네모박스 참조)를 찾아보았으나 전반적으로 좋은 말은 없는 것 같다. 단어의 의미도 시대에 따라 해석하기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현대에는 "힙"하다, "유일무이하다", "당당한 취향" 등 좋은 방향으로 해석되고 있다. 더불어 아무리 개성을 강조한 브랜드의 옷을 입어도 결국 하나의 획일성을 지닐 수 밖에 없는 것에 대한 저항으로 유일한 자신의 것을 만들어 세상에 표출하고 싶어하는 젊은 저항 혼들의 발현으로 [키치족]들이 생겨나고 있다. 명품 브랜드를 구매하기 어렵기 때문에 생겨난 것이 짝퉁 브랜드이다. 하지만 요즘 세대는 대놓고 키치적 요소를 가미한 브랜드를 창출하여 큰 히트를 치고 있다.
NewDaily 키치의 문화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09/05/20/2009052000050.html
B급 감수성과 키치의 매혹 http://m.ildaro.com/3869
매일경제 | 문화읽기 키치문화에 대하여https://www.mk.co.kr/news/home/view/1997/03/13467/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https://brunch.co.kr/@jk-rwt/117
출처 좌측_ 중앙일보 제프쿤스의 토기, 우측_제프쿤스의 Balloon Dog
[출처 중앙일보] 1085억원에 낙찰된 토끼 제프 쿤스, 가장 비싼 생존작가 재등극 https://news.joins.com/article/23469579
키치의 제왕 제프쿤스 파헤치기 https://www.indiepost.co.kr/post/6599
추억이 되어버린 3류영화관의 손간판들 키치의 추억
출처|알라딘님의 블로그https://blog.aladin.co.kr/jungfrau/popup/655087
출처_ 키치한 아이템들 GUCCI, SELETTI 이태리 리빙브랜드, 위트있고 과감하며, 괴짜같은 디자인을 선보인다
https://www.seletti.us/shop/
3-2. 디자인사가 사회사를 만났을 때
에이드리언 포티의 욕망의 사물, 디자인의 사회사
모던 디자인의 선구자들로 인해 디자인사가 비록 신화의 형태로 나마 학문의 문턱에 들어섰다면, 욕망의 사물, 디자인 사회사로 인해 디자인사는 비로소 과학성을 충분히 인정받았다고 할 수 있다. 디자인사는 20세기 후반에 들어서야 사회과학의 문턱에 힘겹게 넘어설 수 있었다.
영국 옥서퍼드 출생의 건축사학자이다. 주요 관심사는 사회와 문화적 맥락 속에서 건축이 차지하는 역할로, 건축의 역사와 미학 분야로 연구 지평을 넓혀 가고 있다. 건축 자재 가운데 하나인 콘크리트의 문화적 의미에 관해서도 큰 관심을 두고 있다. 현재 런던 대학교의 바틀릿 건축대학원 건축사 교수이다.
출처_ 에어리언 포티 Adrian Forty (1948- ) [Objects of Desire] Design and Society Since 1750, Thames and Hudson Ltd,2014
에이드리언 포티 지음 [욕망의 사물, 디자인의 사회사] 허보윤 옮김, 일빛, 2004
아마존 https://www.amazon.com/Objects-Desire-Design-Society-Paperback/dp/B00C7ERMAS
http://www.trienaldelisboa.com/theformofform/en/participantes/adrian-forty-2/
https://alchetron.com/Adrian-Forty
디자인의 사회사 | https://cgyoon.kr/O-1
출처_ 브라질의 현대 건축 Brazil's modern architecture
https://www.amazon.com/Brazils-Modern-Architecture-Elisabetta-Andreoli/dp/071484845X
https://untitledstudio.com/bookshelf/brazils-architecture
출처_ 브라질의 현대 건축 Brazil's modern architecture
https://www.e-architect.co.uk/brazil-architecture
4. 포스터모던 파노라마
4-1. 대안적 디자인의 복음서인가, 모던 디자인의 묵시록인가
빅터 파파넥의 인간을 위한 디자인
한국 디자인에서 인간이라는 단어와 디자인이라는 단어가 만난 최초의 사건이었다.
오스트리아 빈 출생의 디자이너, 교육자이다. 뉴욕 쿠퍼유니온에서 디자인과 건축을,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 대학원에서 디자인을 공부했다. 온타리오 예술대학교 로드아일랜드 디자인대학교, 퍼듀대학교, 캘리포니아 예술대학교, 캔자스 시립 미술대학교 등에서 강의했다. 주요 관심사는 디자인이 사람과 환경에 어떤 영향을 주는 가로 생태적 균형을 전제로 한 디자인의 실현을 강조했으며 많은 디자이너에게 영향을 미쳤다.
출처_ 빅터 파파넥 Victor Papanek (1927-1998),[Design for the Real World] Human Eclogy and Social Change, Academy Chicago Pubilishers,2009
빅터 파파넥 지음 [인간을 위한 디자인]현용순, 조재경 옮김, 미진사.2009
빅터 파파 넥 디자인https://www.texasinvestmentnetwork.com/blog/2016/11/23/victor-papanek-designs-
"지금까지의 디자인은 상위 10% 사람들 만을 위한 것이었다."
"사물을 그저 아름답게 만드는 것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는 건 인류에 대한 죄악이다."
물질주의가 팽배했던 시기에 빅터는 디자인의 정신적인 가치와 생태적 균형을 전제로 한 디자인의 실현을 강조했습니다 빅터는 산업사회를 거치며 급격하게 늘어나는 쓰레기들이 환경을 무너트리고 있으며 디자이너는 재료의 선택과 제조, 제품의 유통과 포장, 폐기에 직접적으로 관여할 수 있기 때문에 생태적 문제 해결의 주도권을 가질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디자이너의 역할이 달라지면 무너져가는 균형을 맞출 수 있다고 믿었던 그는 세계보건기구, 호주의 의료용 조명기구 회사 영국 달팅톤 산업, 스웨덴의 볼보와 협력하여 다양한 제품을 디자인하며 많은 사람들의 본보기가 되었습니다. 이런 그의 선한 행동들이 인정을 받아, 1982년 스웨덴에서 개발 도상국에서의 그의 활동으로 노벨상 후보로 추천되기도 했습니다.
당시 발리에서 발생한 화산폭발 사고로 많은 피해가 있었다. 빅터는 집집마다 간단한 통신 기구만 있었더라도 경보 예고를 듣고 피해를 줄일 수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당시 원주민들에게 통신기구는 구입하기 어려운 값비싼 물건이었다. 이에 빅터는 9센트면 구할 수 있고, 여기저기 버려져 있는 깡통을 이용해 라디오를 만들었다.
이 깡통라디오는 땅콩 기름이나 왁스, 종이, 마른 쇠똥 등 연소가 가능한 어떤 것이든 동력원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었다. 또한 빅터는 라디오의 디자인을 원주민에게 맡겨 그들이 디자인에 함께 참여할 수 있게 하였다. 디자인은 디자이너만의 특권이 아니라 누구나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원주민들에게 빅터파파넥의 깡통 라디오는 그들을 위험으로부터 보호해 줄 수 있는 소중한 제품이었다.
[출처]90%를 위한 디자인 제품디자이너 빅터파파넥 Victor Papanek
출처 | 빅터파파넥의 대표작 깡통 라디오
제품디자이너 뉴스레터 https://www.dexigner.com/news/Industrial-Design/2
빅터파파넥 디자인의 정치 https://www.dexigner.com/news/32569
BRUNCH_상위 십프로가 아닌 하위 구십프로를 위하여 생각하다 https://brunch.co.kr/@lukelee2018/176
출처 | 빅터파파넥의 라이프 스트로우 Life Straw
https://www.lifestraw.com/
https://www.sanctuaryretreats.com/philanthropy-projects-kenya-safe-water-for-schools-initiative
출처 | Design for Social Innovation |프로젝트 H 디자인, 하마 롤러 재 설계. 선적 비용을 줄이기 위해 원래의 Hippo Roller를 재 설계하는 작업은 Hippo Water Roller Project 에 의뢰되었고. 이 물 컨베이어 시스템 중 38,000 개가 17 개국에 분포되어 있습니다\
https://www.instiz.net/pt/1054282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moon20122&logNo=50155123436
출처 | 빅터파파넥의 대표작 플레이펌프_적정기술 이것은 놀이인가 노동착취인가
https://1boon.kakao.com/techplus/5e7d8f26e0b0c27a3bf30841
출처 | 빅터파파넥의 대표작 페트병전등 https://ttalgi21.khan.kr/4384
출처 | 도무스 디자인 https://www.domusweb.it/en/design/2012/02/22/states-of-design-10-social-design.html
출처 | 빅터파파넥메인홈페이지 https://papanek.org/
출처 | 빅터파파넥 사진원본 출처 https://eicub.net/share/service/publicSite?node=workspace://SpacesStore/d61410c6-f217-4ad5-ab64-e5ede0345177
"디자이너는 사회적, 도덕적 책임감을 의식해야만 한다."
디자인은 디자이너의 상품과 환경, 나아가서는 디자이너 자신까지도 형성할 수 있는
인간에게 주어진 가장 강력한 도구이기 때문이다."
사회와 환경에 책임을 지는 제품 디자인, 도구 디자인 사회 기반 시설 디자인을 강력하게 주장한 디자이너이자 교육자이다. 물질주의가 팽배했던 시대에 디자인의 정신적 가치를 부각시키면서 생태적 균형을 전제로 한 디자인의 실현을 강조했다. 그는 안정하지 않고, 보기에만 좋은 제품, 사용하기에 부적합한 제품, 필요없이 생산되는 제품의 생산을 비난했다. 그가 디자인한 제품, 저술 및 강의들은 많은 디자이너들에게 영향을 미쳤다.
저렴하다.
단순하다.
일상 생활과 연결되어 있다.
이것은 모두를 위한 디자인의 기본조건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사람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있어야 한다.
아~~~~~~감동이 밀려온다.
4-2. 기호가 된 디자인, 정치경제학을 완성하다
장 보드리야르의 기호의 정치경제학 비판
그의 사회 이론은 사회적 상상력의 한계를 실험하도록 만들며, 사회라는 것이 얼마나 상상적인 것인가를 말해준다.
프랑스 랭스 출생의 작가, 철학자, 사회학자이다. 소르본 대학교에서 독일어를 공부했다. 낭테르 대학교와 도팽 대학교의 사회학과 교수로 지내고, 뉴욕 대학교와 캘리포니아 대학교 등에서도 강의했다. 40여 년 동안 50여 권에 이르는 저서를 출판했으며, 대중과 대중문화, 미디어와 소비사회 이론으로 유명하다. 이미지와 미디어가 지배하는 세상에 대해 지속적이고 근본적인 사유를 펼치며 모사된 이미지가 현실을 대체한다는 시뮬라시옹 이론을 제창했다.
출처_ 장 보드리야르 Jean Baudrillard (1929-2007),Pour une Critique de I’Economie Politique du Signe, Editions Gallimard, 1972
장 보드리야르 지음, [기호의 정치경제학 비판] 이규현 옮김, 문학과지성사, 1992
기호의 정치경제학 비판http://www.yes24.com/Product/Goods/161027
https://www.laprocure.com/pour-critique-economie-politique-signe-jean-baudrillard/9782070296149.html
slideshare.netJoHeeYoonhttps://www.slideshare.net/JoHeeYoon/1414067-49302541
4-3. 민중적 관점에서 본 건축의 문제
김홍식 민족건축론
전통 계승의 문제는 디자인에서도 중요한 것이다. 현재 한국 디자인의 전통 논의가 과연 김홍식이 제기한 문제에서 어느 수준에 머물고 있는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한국 광주 출생의 건축가, 공학 박사이다. 홍익대학교와 동 대학원,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건축을 공부했다. 졸업 후에는 역시 건축가인 부친 아래서 설계 수업을 받았고, 문화재 관리국 문화재 연구소의 연구원으로 들어가며 한국 건축사 연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서울시 문화재청, 내무부, 농림수산부 등 다수 기관의 자문 위원을 지내고 한국 건축 문화 연구소 부설 연구소장을 역임했으며, 명지 대학교에서 건축을 가르쳤다.
출처_ 김홍식 민족건축론 (1946- )
제주 궤의 가치 연구http://www.jej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01953
사는집에서 느끼는 집으로, 보이는것 그너머http://www.donga.com/docs/magazine/print.php?mgz_part=shin&n=20030122050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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