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ltimate inNOvation, 디자인경영 | Apr, 2021
노성현 선임의 PICK!! MZ세대 트렌드 코드
2021 디자인유노의 두번째 PICK!!!
똘똘이 스머프 같은 노성현 선임
디자이너들이 감성의 우뇌를 가진 이들이라 하면
노선임은 이성의 좌뇌를 받쳐주어
유노의 균형을 맞추어 준다고나 할까?
현시대는 디자이너에게 많은 능력을 요구하는 것 같다.
이번에는 똘똘이 스머프를 장착해 보자.


세대연구 _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린 것도 많다.
옳고 그름이 아니라 시대의 변화를 받아 들어야 한다.
2010년 청년들의 의지를 불태웠던 김난도 교수의 '아프니까 청춘' 이다는 100만부 넘게 팔렸다. 당시에는 젊었을 때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유의 책들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지금은 ‘아프면 환자지 무슨 청춘이야’ 라며 뭇매를 맞는다. 옳고 그름이 아니라 시대의 변화를 받아 들여야 한다.
미국의 조사연구기관 퓨 리서치 센터(Pew Research Center)
미국과 유럽의 세대 구분에 대한 연구결과를 2019년 1월에 공개했다.
퓨 리서치 센터(Pew Research Center) 세대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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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일런트 세대(~1945년생)
별다른 특징이 없다. 정치적 목소리도 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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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붐 세대(1946~1964년생) = 일본, 단카이(덩어리) 세대
2차대전 이후 태어나 풍요로운 미국에서 안락하게 성장. 압도적 인구층을 형성하고 있어 정치적, 경제적 영향력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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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세대(1965~1980년생)
여러 번 경제적 위기를 경험하고 세대 내의 경쟁이 치열하다. 가족주의를 벗어나 독립적 삶을 지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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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 세대(1981~1996년생)
X세대와 경제적 어려움은 비슷함. 인터넷 기술이 가르친 첫세대. 부메랑, 피터팬 세대로 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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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1997년생~)로 각 세대를 구분한다.
가장 젊은 소비계층으로, 아날로그 경험이 없는 Digital Native 세대. 세계화의 영향으로 세대 편견이 적다.

한국 소비자의 세대 구분과 특징
세대 연구는 대부분 일부 그룹을 특정 지어 전체의 특징으로 나타낸다. 80년대 학번인 60년대생을 지칭하는 86세대에는 대학을 가지못한 70%가 소외되어 있다. 미국의 밀레니얼과는 다르게 한국의 밀레니얼은 저출산과 저성장 시대를 살았다. 90년생에 대한 연구도 SNS를 활발하게 사용하고 패션과 트렌드에 민감한 인싸들의 특징이다.

[출처_나를 위한 소비 가치관의 변화] https://blog.daehong.com/50
[출처_대한민국 소비자 세대 구분 X_Y_ Z]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g892026&logNo=222020140864&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
[출처 _ 김난도, 청년들을 달래다 _ 힐링세대와 아프니까 청춘이다. ] https://brunch.co.kr/@vision70205/21
[출처_Pew Research Center] https://www.pewresearch.org/
[출처_코로나19로 앞당겨진 콘텐츠산업의 미래는] https://www.kocca.kr/cop/bbs/view/B0000138/1843516.do?menuNo=200831
[출처 _우리가 바로 90년생 입니다] https://brunch.co.kr/@hope9224/8
90년생의 정체 _ 일자리 문제
부모보다 가난한 세대? _ 주간동아의 기사에 따르면 구직 단념자가 IMF 때보다 많다고 한다. 미취업자 중 취업 시험준비나 구직 활동 없이 그냥 시간을 보낸다고 응답한 사람은 39만 7천 명에 달한다. 전체 응답자의 23.9%이고, 전년대비 19.2% 늘어난 수치다. 양질의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는 것은 부동산 문제로도 이어진다.

90년생의 정체 _ 부동산 문제
이것을 극적으로 보여주는 미국의 연구가 있다. 나이를 25-35세로 고정해 놓았을 때 주택 자가 보유율을 조사. 점차 줄어들어 드는 것을 볼 수 있다. 우리나라도 다르지 않다. 청년들이 힘든 이유는 중산층의 붕괴에 있다. 큰 부자를 꿈꾸는 90년생은 흔하지 않다. 집 하나만 있을 뿐이라는 기성세대의 말은 배 부르게만 느껴진다.

90년생의 정체 _ N포 세대
88만 원 세대라는 말이 나온 지 10년이 지났다. 이제는 N포 세대 라고 한다. 연애, 결혼, 출산을 포기하는 3포 세대 이후 내집 마련과 인간관계까지 포기하는 5포세대가 생겼다. 꿈과 희망을 포기하는 7포세대가 지나 모든 것을 포기하는 N포세대가 나타났다. 청년들이 감당하기 힘든 수준에 이르자 문재인 정부는 청년을 취약계층으로 지정하고 지원하는 단계까지 왔다. 하지만 이를 악용하는 사례가 늘어나는 폐해가 있어 씁쓸하다.

90년생의 정체 _ 열심히 살지 않기로 했다.
T.T

90년생의 정체 _ 디지털 원주민
세상이 갈수록 힘들어 진다는 것은 이해가 가지만 이 책에서는 너무 비관적으로 90년생의 환경을 비관적으로 그려 놓은 것 같다.
그래도 노력하면 기회는 있고 살만한 세상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90년생을 너무 암울하게 그려 놓았다.
반면 70년생이 본 지금 20대만이 누릴 수 있는 장점을 나열해 보고자 한다!!
1. 스마트폰_스마트폰으로 대변되는 기술의 진보에 따른 셀 수 없이 많은 베네핏
2. 한류 문화_한류 문화에 세계화에 따른 자부심
3. 여권신장 _ 남여 차별이 줄어든 세상. T.T
4. 한국의 인지도 향상_해외 여행도 쉽지 않았던 상황 지금은 글로벌화의 중심
5. 세계화_우리가 20대 때는 상상도 하지 못했지만 해외 취업은 특별한 일이 아님
6. 우수한 교육 여건 _ 학교 교육의 컨텐츠는 많이 좋아졌음
7. 다양한 직업 교육 _우리 땐 직업 교육 같은 시간은 없었는데. 다양한 직업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면 다른 직업을 선택할 수도 있었을 지도. 아니면 바로 이 디자이너라는 직업을 빨리 선택할 수도 있지 않았을까?
정리해 놓고 보니 90년생 너무 부럽다!!

90년생의 정체 _ 선을 넘지 않는 드립
[병맛], [B급 감성], [드립] _ 맥락이 없고 논리적 오류를 가진 개그
[기승전병] _ 완벽한 글의 기준이라고도 하는 기승전결에서 잘 나가다가 결론 부분에서 병맛을 보여주는 것.
선을 넘나드는 드립에 재미를 느끼지만 선을 넘으면 안 된다.
90년생끼리도 웬만큼 친한 사이가 아니면 드립을 치지 않는다.
드립 은 인터넷 용어로 한국어권에서는 애드리브의 준말로 사용된다.

[이말년 시리즈 / 유투브 채널_워크맬]
90년생의 정체 _ 병맛과 아재 개그 사이 ▶ 병맛 문화는 호불호가 강함
‘쓸데없이 고퀄리티’와 같은 병맛 문화를 추구
쓸데없이 멋진 답장 이모티콘 ▷ 억지로 이해하려고 하지 않아도 됨
쓸데없는 선물 선물하기 ▷ 마찬가지

[쓸데없이 멋진 답장 이모티콘 / 쓸데없이 선물 선물하기]
90년생의 정체 _ 신조어
신조어가 나오는 주기가 짧아지고 있으며, 이는 90년생도 다 모른다.
공통적으로 자주 쓰는 신조어 / 특정 커뮤니티에서만 사용하는 신조어 / 실생활에서는 안 쓰는 경우도 많음
신조어는 다수가 인지하고 사용해야 비로소 신조어라고 부를 수 있다.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 마상(마음의 상처), 갑분싸(갑자기 분위기 싸해진다), TMI
줄임말은 가장 흔한 신조어 유형
취존(취향존중), 케바케(케이스 바이 케이스),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

[CU 편의점 마케팅 _ 신조어 능력고사 ]
90년생의 나 홀로 문화 _ 혼밥, 혼영, 혼여가 일상
뭐든지 혼자 하는 것이 편한 시대다. 아무리 잘 맞는 사람이라도 모든 취향이 같을 수 없으며, 이러한 사회의 인식도 많이 변했다. 예전과 같이 혼자 밥을 먹는 사람을 봐도 친구가 없거나 사회성이 떨어져서 그렇다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 90년생이 나 홀로 문화를 받아들인 데는 자존감이 큰 역할을 했다. 누군가가 자신의 삶을 평가하는 것을 거부하고, 내가 좋아하고 행복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90년생이 추구하는 것은 진정한 의미의 개인주의다. 나만 생각하는 이기주의와는 다르다. 내가 중요한 만큼 다른 사람도 중요하다는 것을 인정한다.

90년생의 나 홀로 문화 _ 식사 후 카카오페이 송금
90년생은 터치페이가 일상이다. 어느 정도 친한 사이에는 카카오페이로 계좌 이체를 한다.
누군가 밥을 사면 어느 정도 돌아오는 것을 기대하는 것이 사람 심리이므로 서로 피곤하지 않기 위해 더치페이를 한다.
지금 바로 얻을 수 있는 이득 때문에 개인주의를 버리지 않는다.

90년생의 정체 _ 챌린지 콘텐츠 생산자 _ 적극적인 따라하기
아이스버킷 챌린지처럼 사회적 메시지를 담고 있는 경우도 많고 그냥 재미로 하기도 한다. 마케팅에서도 이미 챌린지를 활용하고 있고, 세계적으로는 틱톡에서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90년생은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서 챌린치 콘텐츠를 소비한다.
챌린지는 최근에 나온 문화로 특정 행동을 하고 다른 사람을 지목하면 그 사람이 같은 행동을 하고 또 다른 사람을 지목하는 것이다.

[ 아이스 버킷 챌린지 / 지코 아무노래 챌린지 / 전국민 1일3깡_가수비'깡'은 어떻게 '짱'이 됐나 ]
90년생의 정체 _ 챌린지 콘텐츠 생산자 _ 챌린지 문화의 한계
챌린지 문화는 별 의미 없이 재미로 하기도 하지만 사회적 의미를 담을 때가 많다. 90년생들도 다른 세대들처럼 코로나19로 집 밖에 나가는 것을 주의하면서, 집안에서 놀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공유하는 집콕 챌린지를 한다. 하지만 애초에 SNS를 하는 비중이 크지 않으며, 연예인과 같은 소수의 인싸들의 문화이기도 하다. 대다수의 90년생들은 무엇인지 알고 있지만 관심이 없거나 관심이 있어도 어쩌다 ‘좋아요’를 누르는 정도다.
챌린지는 90년생을 설명할 때 빠질 수 없는 문화이지만 당사자들은 적극적이지 않다.

[ 집콕 챌린지 / 덕분에 챌린지 ]
90년생의 정체 _ 90년생의 살롱 문화 _ 끈끈한 학연, 지연을 거부하다
느슨한 연대 _ 오늘날의 인맥은 끈끈하지 않고 부담스럽지 않은, 느슨하면서도 필요에 따른 관계 90년생은 정기적으로 만나는 모임보다 비 정기적으로 만나는 모임을 선호하며, 필요한 부분만 함께하는 가벼운 관계를 원한다. 지연, 학연, 혈연에 대해서도 부정적이며, 90년생이 이런 사고방식을 가지게 된 것은 실력보다 인맥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회에 대한 저항이기도 하다.
취향 중심 네트워크
소셜 살롱 _ 살롱은 18세기 프랑스에서 유행한 문화로 지적인 사람들의 사교 모임을 뜻한다. 정치인, 예술가, 경제적 여유가 있는 사람들이 주로 살롱에 모여 함께 책을 읽고 토론했다. 소셜 살롱에는 90년생 직장인들이 많이 참여한다. 직장에서는 새로운 사람을 만날 기회가 적고, 지켜야 하는 규칙이 많은 동호회는 가입하기 싫어한다. 편하게 이야기하고. 자신의 취향을 가볍게 공유하는 것을 선호한다.
새로운 취향 중심의 관계가 뜨는 만큼 전통적인 관계는 줄어들고 있다.
전통적인 관계에 지친 것은 90년생이 아니라 기성세대이다.
취향 위주의 모임인 소셜 살롱에는 2030세대 뿐 아니라 40대 이상도 많다.
이는 특정 연령대만 이용하는 서비스가 아니다.
많은 세대가 전통적인 관계에 피로감을 느끼는 것이지 고립되기를 원하지는 않는다.
다양성을 존중하는 90년생은 느슨한 관계가 보장되면 쉽게 시도한다.
끈끈한 연대를 통해 잡아 두려고 하기보다 경험의 질을 높여야 한다.
이는 90년대생 뿐만 아니라 기성세대도 비슷한 성향을 보이고 있다.

[ 취향관] 장소를 중심으로 모이는 ‘소셜 살롱’ ]

90년생의 뇌구조_ 90년생이 결혼 생각 없는 진짜 이유
기성세대들도 결혼을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최근 이혼 건수가 이를 보여준다. 결혼을 기피하는 것이 사회 전체의 변화이지 청년들의 문제가 아니다. 90년대생의 특징 중 하나는 현재에 집중하는 것이다. 기성세대에게 결혼해야 하는 이유를 물으면 가장 많은 대답은 노년에 외롭다는 것인데, 90년생에게 노년은 너무 멀다. 그때까지 살 수 있을지도 모른다. 갑작스런 사고로 죽을 수도 있고 결혼에 투자할 돈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이 너무 많다. 혼인율 감소는 곧 출산율 감소를 뜻한다. 2020년 출산율 0.84명, OECD 꼴찌를 차지했다. 저출산을 국가적 재난이라고 생각하면서 해외로 입양을 보내고 있다. 아이를 갖는 것이 당연하지 않은 지금은 성인과 비슷한 수준의 예의를 요구한다. 아이가 살기에는 더 가혹한 사회가 되었다.

90년생의 뇌구조_ 조금 달라도 괜찮아! _ 타인의 취향 존중
더 이상 목소리가 큰 사람이 이기는 시대가 아니다. 인터넷에는 하나의 주제에 대해 수많은 주장들이 있다. 90년대생들은 온라인으로 다양한 주장을 접했고, 학교에선 토론 문화에 익숙하다. 삶은 선택, 꼭 해야 하는 건 없다. 나와 타인이 다름을 인정하고 정상, 비정상을 구분 짖지 않으며 그 삶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고정관념을 허물고 차이를 받아들이는 연습을 해야 한다.

90년생의 뇌구조 _ 국민연금을 보장하라!
국민연금재정추계위원회에 따르면 2057년에 국민연금이 고갈 된다. 90년대가 60대가 되는 시점과 일치한다. 출산율이 1이하가 된다고 했을 때는 2054년에 고갈 된다. 연금 개편 문제에서 90년생은 극한의 이기주의를 보여준다. 90년생이 국민연금에 부정적인 이유는 미래보다 현재에 집중하는 성향이 강한 탓이다. 1980생에 비해 1990년생의 보험 가입률이 약 10% 줄어들었다. 90년생은 일어날지 안 일어날지 모르는 미래에 투자하려고 하지 않는다.

90년생의 뇌구조_ "레트로 컨셉이야! _ 탈물질주의 감성
레트로 문화에 젖어드는 이유는 선진국이 되면서 사람들의 가치관이 자연스럽게 바뀌어 점점 비물질적인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경제 성장정 도를 보면 우리나라의 탈 물질주의는 느리게 진행되고 있다. 한국인의 가치관은 1980년대 물질 주의에 고스란히 머물러 있다. 오히려 90년생은 선진국에서 자라나 선진국의 특성을 더 잘 보인다.

90년생의 뇌구조_ "졌잘싸!!" _ 노력해도 안되는 건 안된다!
어릴 땐 시기는 대로 노력했다. 하지만 성인이 되어 사리 분별이 가능해지자 사실 노력으로 되지 않는 것들이 있다고 말한다. 뒤늦게 당연하다고 생각한 것들이 엄청난 노력의 결과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을 함부로 평가하지 않고 노력을 존중하려고 한다. 물론 결과도 중요하다. 졌잘싸도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을 때 가능하다. 과정을 중요시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결과 지상주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결과만을 중요시하는 사회에서 살았는데 가치관이 그렇게 빨리 변할 수 없다. 결과보다 과정을 중요시하는 것 보다는 다른 사람의 노력을 존중한다는 의미가 더 크다. 경쟁 사회에서 살아온 90년생은 1부 리그에 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경쟁을 거쳤는지 알고 있다.


90년생의 뇌구조_ 불공정은 용서하지 않는다 _ "가장 중요한 가치로 여겨"
공정하지 않다 _ 국민일보에서 진행한 공정하지 않다의 저자 박원익 작가와의 인터뷰 내용이다. 그는 90년생이 바라는 것이 윗 세대의 양보가 아니라 공정한 세상이라고 한다. 청년세대계급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며 어떤 세대보다 계급적이라고 한다. 90년생은 흙수저, 은수저, 금수저로 나누며 자체적으로 계급을 설정한다. 이것은 잘못된 사회구조에 직접적으로 물음을 던지는 행위다. 이전 세대들도 불공정 문제는 익히 알고 있다. 알면서도 외면하던 시대와 다르게 90년생은 해결하자는 의사 표시를 하고 있다.

90년생의 뇌구조_ 90년생이 비트코인에 빠진이유
비트코인에서는 모두가 공평하다 _ 90년생이 비트코인에 빠진 것은 단순히 도박을 좋아해서가 아니다. 비트코인을 선호하는 이유는 새로운 유형의 자산에서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자산인 주식과 부동산은 대부분 기성세대가 가지고 있다. 부동산은 이미 많이 오르기도 했고 살 돈도 없다. 변동성이 큰 주식에서는 개미의 돈을 먹으려는 세력들이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비교적 공정하다고 느낀 시장에서 거래소 폐쇄가 언급되었다. 주식시장에서 불법 공매도나 부동산 투기는 수십 년 째 못 잡으면서 비트코인에만 발 빠른 대응을 했다.

90년생의 뇌구조_ 90년생에게 방송은 소통이다
먹방의 핵심은 먹는 게 아니다 _ 유투브에서 소통은 기본이다.

90년생의 뇌구조_ 90년생의 도덕주의 본능 _ 사과는 필요없다! 영원한 퇴출!!
과거 사회는 지금껏 논란을 빚은 연예인에게 관대했다. 반면 90년생의 사고방식은 논란을 일으켰다면 진심이 담긴 자숙 기간을 가져야 한다. 사람은 누구나 잘못을 할 수 있다. 한 번의 실수로 그 사람을 영원히 매장하는 것은 과하다고 할 수 있지만, 스스로 도덕적인 기준을 정해 공인이라면 올바른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90년생의 뇌구조_ 스트리밍, 경험이거나 돈이 없거나
90년생은 경험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음악, 영화, 와인, 취미생활, 자동차, 공간까지 스트리밍이 가능하다. 경제적이다. “우리는 공유하는 걸 좋아하는 게 아니다. 우리는 개인적인 성향이 강한 세대다. 하지만 돈이 없으니 공유하는 거다. 우리를 둘러싼 환경이 공유할 수밖에 없게 만든다.” 돈이 없어서....

90년생의 뇌구조_ 남녀는 이미 평등하다
여자가 여성스러움을 거부하듯 남자도 남성스러움을 거부한다. 남성이 화장하거나 꾸미는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답했다. 31.6%는 자신이 그루밍족이라고 밝혔다. 그루밍족은 패션과 미용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남성을 말한다. 무엇 인가를 소비하는 데 남녀 구분이 없어지고 있다.
기성세대가 분열을 조정한다. 90년생은 기성세대의 남녀 갈등에 휘말려 들었다. 90년생 남자는 1세대 여성 운동가를 조롱한다. 현실성 없는 주장만 하고 논리가 뒷받침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90년생 여자는 기성세대와 같은 절차를 밟게 될까 봐 두려워한다. 힘을 모아 권리를 찾아야 한다는 생각이다. 힘을 실어주는 주체가 페미니스트는 아니다. 페미니즘은 너무 변질되었다. 사실 90년생만을 놓고 봤을 때 남녀 갈등은 심각하지 않다. 혐오 문화가 잘못 되었다는데 공감하고 있다. 평등 의식도 거의 비슷하다는 통계를 쉽게 찾을 수 있다.


▶90년생이 일하는 방식 _ 강요하지 마, 판단은 내가 해
90년생은 팩트만을 원한다. 판단은 실시간 중계나 SNS를 통해 의견을 공유하며 스스로 하면 되기 때문이다. 민주주의가 지켜져야 한다고 교육 받은 90년생은 학교에서 배운 대로 자유를 보장하라고 요구한다.

▶ 칼퇴 사수에도 이유가 있다 _ 왜 회사를 위해 일해야 하죠?
인터넷을 통한 정보 공개로 직장 내 상급자들과 정보 격차가 사실상 없어 졌다. 즉, 실질적인 권력이 줄어들었다는 뜻. 90년생은 수직적 문화에서 오는 불합리함을 거부한다.

▶ 칼퇴 사수에도 이유가 있다 _ 칼퇴는 계약상 보장된 권리다
‘칼퇴’ 라는 단어도 당연한 권리를 인심 쓰는 듯한 느낌을 준다는 이유로 점차 사용하지 않고 있다.

▶ 90 년생의 감정 노동 _ 업무 조절과 감정 조절의 연관 관계
소비자(고객)에게 안 좋은 감정이 전달되지 않기 위해 90년생의 감정을 컨트롤할 필요가 있다.

▶ 수평적 사고에 익숙하다 _ 팀플로 학점 딴 세대 / 수평적 사고가 만든 ‘펭수’
수평적으로 일할 때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내는 90년생


90년생이 일하는 방식 _ 보상과 착취를 명확히 하라
왜 회사를 위해 일해야 하죠?

90년생이 일하는 방식 _ 보상과 착취를 명확히 하라
MZ 세대가 이전 세대와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워라밸을 중시하고 보상을 당당하게 요구한다는 것이다. 조직보다는 개인의 이익을 우선시 한다. 세대별 워라밸의 정의는 MZ세대는 야근 없이 정시 퇴근하는 것을 원하는 이들이 30% 가량 되었다.


90년생이 일하는 방식 _ 90년생을 붙잡지 마라
사람마다 동기부여가 되는 말과 행동이 다르다. 90년대생은 기본적으로 이직을 생각하고 있다. 회사를 위해서라고 하면 바로 귀를 닫는다. 단체를 위해 희생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


90년생이 일하는 방식 _ 정답을 구체적으로 알려줘라
직원들이 업무에 열중하지 못하는 것은 관리자의 책임이다. 정확한 피드백이 빈번하게 제공되었을 때 효과를 본다. 피드백이 빈번하게 이루어지지 않는 환경이라면 구체적으로 알려줘야 한다. 직원이 잘하고 있는 업무와 개선이 필요한 업무에 대해 알려줘야 한다.

90년생이 일하는 방식 _ 회식은 스트레스다
서로의 필요에 의해 잠시 함께 하는 관계에서 집단주의를 내세우는 것을 싫어하며, 비지니스 관계 이상을 바라지 않는다. 점심 회식이 많아지고 저녁에 하더라도 1차에서 끝나는 경우가 많다. 직장인 조사의 결과, 점심에 의미적으로 사교 모임에 참여한 사람이 가장 큰 피로감을 호소했다.




90년생이 일하는 방식 _ 나 회사에서는 안이래
평소에는 관심 받기 좋아하는 ‘관종‘ , 어디를 가든 중심에 있다 클럽 같은 활동적인 곳을 좋아하고 술자리에선 분위기 메이커다. 하지만 회사에서는 다르다. 되도록 나서지 않고 조용히 시키는 일만 한다. 회사에서 보여지는 모습으로 90년생을 판단하면 안 된다.

90년생이 일하는 방식 _ 두얼굴 부캐, 자발적 아싸
자발적 아싸, 선택적 인싸 _ 자발적 아싸는 ’함께 어울리지 못하는 것은 아닌데 그러고 싶지 않다는 의미다’ 자발적 아싸가 많다는 것은 회사에서 보여지는 모습과 퇴근 후 모습이 다른 사람이 많다는 뜻이기도 하다. 회사와 사생활을 명확하게 구분해주는 배려가 필요하다.
90년생이 일하는 방식 _ 손편지 쓰는 90년생
진심이 드러나는 아날로그 갬성 _ 90년생을 디지털 세대, 모바일에 익숙한 세대라고 규정한다. 실상은 반대다. 인터넷으로 연결된 많은 사람들 속에서 사람을 추려야 한다. 연락은 하고 지내지만 청첩장을 보낼 사이인가? 그래서 모바일 청첩장 보다는 아날로그 방식의 종이 청첩장을 선호한다. 모바일 청첩장은 주로'개념 없는 안 친한 사람'에게 받는다. 90년생은 모바일 청첩장만 받았을 때 그 사람과의 관계를 다시 생각해본다.

90년생이 일하는 방식 _ 종이 다이어리의 성장 이유
미국의 ‘펭이퍼리스 포스트'는 모바일 청첩장을 만든 회사이다. 2009년 설립 당시 종이 청첩장의 시대가 끝날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2012년 종이 청첩장 서비스를 다시 내놨다. 디지털에는 마을을 담을 수 없다는 고객의 강한 요구 때문이다.
이탈리아의 노트 브랜드 몰스킨 CEO는 “ 몰스킨이 1980년대에 사업을 시작했다면 성공하지 못했을 것“ 이라고 했다. 모든 것이 디지털화되면서 사람들이 오히려 감성적 가치를 찾기 시작했다는 뜻이다.
디지털의 발달과 대형 서점의 등장으로 자취를 감췄던 동네 서점이 다시 생기고 있다. 유명한 책보다 찾기 힘들 독립 서적들을 볼 수 있다. 확일화된 것을 싫어하고 색다른 아날로그 감성을 찾는 90년생이 이런 서점을 찾는 이유다.

안티 꼰대, 꼰대 감별사 _ 90년생의 라떼 소환
‘선생님’, ’늙은이’를 자칭하는 은어. 자신의 의견을 굽히지 않는 사람, 무엇인가를 강요하는 사람 등 부정적인 의미로 쓰이고 있다. 모든 세대가 자기가 꼰대로 불리지 않기 위해 노력한다. 회사에서 꼰대라고 생각하는 사람 앞에서 의견을 말하지 않는다.


90년생이 사는(buy) 법 _ 꽁짜 콘텐츠는 없다
넷플릭스 구독은 필수, 무료 콘텐츠가 사라진다.
불법 프로그램을 쓰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겼던 시대는 지났다. 광고를 보기 싫다는 이유로 유튜브 프리미엄을 구입한다. 넷플릭스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도 하나쯤 가입한다. 90년 생에게 콘텐츠는 당연히 돈을 주고 사는 것 광고를 보지 않을 권리를 구입 <유트브 프리미엄>처럼 잡지 <인>은 광고를 주 수입으로 하던 다른 잡지들과 달리 유료 구독자만으로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한 새로운 사업이 생성됨.


90년생이 사는(buy) 법 _ 선한 영향력에 기꺼이 동참
개인이 사회적 신념을 표현하는 ‘ 미닝아웃 (Meaming Out) ’
90년생에게 파는 법 _ 밀레니얼 맘과 대디를 공략하라
90년생이 점차 결혼할 나이에 접어들면서 키즈산업도 90년생에 주목하기 시작
1. 아이를 직접 타깃팅 : 아이가 좋아할 만한 물건과 콘텐츠를 제작 ex) 키즈카페 10년사이 2배이상 증가
2. 부모인 90년생을 타깃팅 ex) 키즈상품을 접목하는 호텔이 증가하는 추세

90년생에게 파는 법 _ 90년생은 트렌드 전파자
취향을 공유하는 X세대와 밀레니얼 세대 : 각각의 세대는 독립적이지 않고 다른 세대의 영향을 주고 받음
90년생에게 파는 법 _ 90년생을 움직이는 콘텐츠 마케팅
“ 사람들은 광고를 싫어하지 않습니다. 클라이언트에게 컨펌 받은 재미없는 광고를 싫어할 뿐입니다.”

90년생이 (BUY)사는 방식 _ 순식간에 사라지는 유행
▶ 예전보다 짧아진 유행의 주기. 유행에 관심을 가져도 반드시 쫒지 않는 MZ 세대.
▶ 튀지 않고 중간만 가는 한국의 문화에 대한 의문점을 가지기 시작한 2000년대. 2001년 동원증권의 광고 “남들이 모두 예스라고 할 때 노라고 할 수 있는 친구“ 아직 남아있는 눈에 튀지 않고 싶어하는 문화 그러나 이러한 경향의 감소 추세.
▶ 유행을 계속해서 따라가던 90년생의 나이가 들어가면서 행태의 변화. 독특하고 특징 있는 옷보다 오래 유지할 수 있고 무난한 트렌드를 선호. 유행에 뒤쳐지지는 않지만 예의 주시는 하지 않음.

90년생이 (BUY)사는 방식 _ 브랜드보다 인플루언서 마켓
▶ 타 채널보다 높은 크리에이터의 높은 신뢰도 _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 제품의 기능들에 대하여 인플루언서의 추천을 신뢰하고 믿고 사는 MZ세대.
▶ 관심제품의 전문가라는 인식 _ 대학 내일의 조사에서는 48.8%가 인플루언서가 알려준 제품과 서비스를 구매하거나 활용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 뷰티유튜버가 추천한 화장품이나 헬스 유튜버가 추천한 보충제는 제품이 어느 정도 검증 되었다 생각.
▶ 무엇을 팔지를 정하는 것이 아닌 소비자가 무엇을 원하느냐가 중요 _ 1인 크리에이터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소통, 이러한 소통의 중요성이 기업에도 적용되는 추세, 더 이상 무엇을 파느냐가 아니라 사람들이 무엇을 원하느냐에 초점을 맞추어 반응이 필요해지고 있음.

90년생이 (BUY)사는 방식 _ 편의점 도시락 아니면 호텔에서 한끼
▶ 명품을 좋아하는 가장 인색한 세대? _ 90년생은 욜로족으로 미래를 위해 현재를 희생한다는 말은 잘못되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위해 다른 방면을 극단적으로 아끼고 원하는 것에 아낌없이 돈을 쓰는 것!
▶ 가심비, 어차피 내 돈이야! _ 물건을 사는 이유를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없음, 사람마다 감동을 얻는 포인트가 다르기에 가격이 비싸더라도 개인이 만족하면 그걸로 충분하다.
▶ 어차피 쓸 돈 만족도가 높은 곳으로 _ ‘근사함’의 기준이 높아지며 과거의 시장에서 중간 포지션이던 패밀리 레스토랑의 몰락 더 이상 중간 포지션은 시장에서 살아 남기가 힘들다.
90년생이 (BUY)사는 방식 _ 편리미엄, 비싸도 편리하면 산다
▶ 자취의 이상과 현실 _ 늘어나는 1인가구, 자취생의 식재료 구입 시 버리는 양이 오히려 많음. 그로 인해 증가하는 간편식 시장.
▶ 간편식의 편리함 + 요리를 했다는 성취감 = 밀키트 _ 국내 가정 간편식 시장은 2019년 4조원 규모였으며 22년에는 5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 자취생에게 간편식의 편리함과 자신이 요리를 했다는 성취감 제공.

90년생이 (BUY)사는 방식 _ 편리미엄, 비싸도 편리하면 산다!
▶ 편하기 위해서라면 돈은 아깝지 않다!! _ 기존 택시 기사분들의 정치 얘기, 날씨 얘기 등 불편함을 주는 것을 벗어나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타다 선택 집 앞 카페에 가기 싫어 배달 어플을 통해 배달비를 지불하고라도 집에서 받아보는 음식.
▶ 90년대생이 고르고 기성세대가 산다 _ 편리한걸 추구하는 것은 90년생만의 특성이 아니라 모둔 사람이 편하기를 원함. 조금이라도 더 편한 것을 찾는 것은 90년생이지만 돈은 기성세대가 많이 가지고 있음. 마켓컬리의 새벽 배송 이용률은 40~50대가 60%를 차지함. 젊은 세대가 검증한 편한 서비스를 기성세대가 이용하며 산업이 성장함.


이미지로 유혹하고, 체험으로 끌어들여라
인스타그램은 이미지 기반의 SNS이다.
글을 쓰고 해시태그를 달 수 있지만 주목적은 사진을 보는 것이다.
인스타그램을 하는 사람들은 사진을 많이 찍는다. 사진을 찍는 것이 습관화 되어있다.
인스타그램을 활용한 마케팅은 이미 나올 만큼 나왔다. 그 예 중 하나가 ‘지그재그’이다.
월 이용자 수가 300만 명에 달하는 패션 서비스 ‘지그재그’는 이미지가 먼저 노출되고 상세 정보는 클릭해서 본다.
이렇게 90년생이 주로 사용하는 플랫폼은 이미지 위주가 많다.

스폰서 마케팅
인스타그램에 돈을 주는 일반적인 마케팅.
인스타 피드 중간에 섞여 있는 사진 위에 ‘Sponsored’ 라고 적혀 있다.
일반적인 피드처럼 사진을 여러장 올리거나 영상을 올리고, 클릭 시 쇼핑몰로 연결된다.
스폰서 마케팅의 최대 장점은 정밀 타깃팅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해시태그 마케팅
고객을 마케터로 만드는 고도의 수법이다.
간혹 음식점에서 사진을 올리고 해시태그에 이름을 넣으면 서비스를 주는 곳이 있다.
소비자가 피드를 올리고 해시태그를 쓰지만 1차원적인 마케팅으로 나중에 게시글을 삭제하는 등 큰 효과는 얻기 힘들다.
중견기업과 대기업은 진짜 ‘해시태그 마케팅을 한다. 소비자가 직접 자신의 제품을 해시태그에 쓸 수 있는 놀이를 제공한다.
매일유업은 ‘우유 속에’ 한 글자씩 넣고 그 글자로 단어를 만들어 SNS에 올리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편의점에서 주기적으로 진행하는 2+1 행사로 이 마케팅을 지원했고, 소비자도 거부감 없이 재미로 올린 글들이 효과적 이였다.

체험단 마케팅
앞서 말했던 두 가지의 마케팅보다 비교적 소규모로 하기에 적합한 방법이다.
체험단 마케팅은 제품을 제공하고 함께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린다.
인스타그램 이외에도 블로그나 유튜브 등 대부분의 플랫폼에서 진행하고 있다.
소규모 사업자라면 5천 원에서 2만 원 정도 하는 규모의 인스타그램에 홍보하면 된다.
팔로워가 수십만 명 단위인 연예인은 수천만 원이 든다.
재정 상황에 맞게 홍보 가능한 방법이다.

인스타그래머블 마케팅
인스타그래머블은 인스타그램에 ‘할 수있는’을 의미하는 ‘able’을 합친 단어이다.
‘인스타그램에 올릴 만한’이라는 뜻이다. 인스타그래머블 마케팅은 오프라인 사업장에서 사용한다.
테이블이 의자보다 낮아서 불편했던 경험이 있다면 이 마케팅을 이용한 카페이다.
개인의 편의보다 사진을 잘 찍을 수 있게 구성해 놓았다.
잘 나온 사진을 보고 새로운 사람들이 유입되면 따로 광고를 하지 않아도 고객이 스스로 찾아 온다.
단점은 난이도가 높다는 점인데, 요즘은 어딜 가든 포토존이 있기 때문에 수많은 경쟁을 뚫을 정도로 꾸미기가 쉽지 않다.

페이스북은 안 하지만 페메는 한다
90년생은 싸이월드부터 시작해 페이스북을 사용하다가 인스타그램에 정착했다.
메신저는 버디버디를 하다가 네이트온, 카카오톡으로 흘러갔다.
인스타그램이 등장해 페이스북과 공존하던 시기를 지나 이제 대부분 인스타그램을 한다.
페이스북에서 인스타그램으로 넘어온 이유 중 하나는 광고 때문이다.
콘텐츠보다 광고가 더 많으니 비교적 광고가 없는 곳으로 옮긴 것이다.
지금 인스타그램도 광고로 도배되면서 떠나는 추세이다.
다만 새로 넘어갈 SNS가 없으니 인스타그램에 남아있는 것이다.
e댓글과 리뷰의 영향력
소비자가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고 상황에 맞게 대응하기 위해 VOC(Voice Of Customer)로 의견을 들으려고 한다.
하지만 90년생은 불만이 있어도 회사에 직접 항의하지 않는다.
잘못된 물건을 샀다고 자책하는 내용을 SNS에 올리거나 댓글에 솔직한 후기를 남긴다.
90년생은 잘 모르는 브랜드를 살 때 먼저 구입한 사람들의 리뷰를 본다.
댓글을 보고 어느 정도 기대를 가져도 되는지 판단한다.
어차피 올라온 글의 상당 부분이 광고라는 것을 알아서 주로 부정적인 의견을 읽으며 단점을 찾는다.
별 5개를 준 사람의 말보다 4개를 준 사람의 말이 더 신빙성 있다.
배달의민족에 광고를 하는 사람이라면 별 1개를 준 댓글 하나가 얼마나 큰 영향력을 끼치는지 안다.
평소 꾸준히 관리해도 별점 테러를 하는 사람도 있다.
그런 사람이 나쁘다는 것을 90년생도 알고 있지만 참고할 정보가 없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은 리뷰와 별점에 의존하게 된다.
학교에 가지 않은 최초의 세대
이미 00년생의 사회 진출도 시작되고 있다.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걸쳐 있는 00년생은 지금과는 또 다른 삶을 살게 된다.
일적인 면에서는 대부분의 업무가 개인화 될 것이다.
통제 받지 않으려는 성향이 커져서 프리랜서가 늘어나게 된다. 그렇지 않아도 재택근무가 늘어나는 추세다.
00년생은 코로나 19로 인해 학창 시절에 역사상 한 번도 경험해 보지 않은 온라인 수업을 받았다.
90년생을 포함한 기성세대들은 이 낯선 방식이 혼란스럽다.
학교는 서로 다른 사람이 만나 함께 생활하고 학습하며 사회생활을 배우는 곳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함께 모여서 일해야 긴장감을 가지고 좋은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다고 믿고 있다.
하지만 온라인 교육에 익숙한 00년생은 회사에 재택 근무를 요구 할 수 있다.

퀄리티에 집중하는 세대
00년생은 이미지나 동영상의 퀄리티를 중요시한다. 오픈서베이에서 발표한 ‘소셜 미디어 및 검색 포털에 관한 리포트 2019’에 따르면 10대는 이미지와 영상의 퀄리티가 낮을 때 가장 큰 거부감을 느낀다고 한다. 30~50대는 ‘실제 사용 후기를 가장한 협찬 홍보 글’에 거부감을 느꼈으며, 20대는 ‘스폰서’ 광고 게시글에 가장 큰 거부감을 느꼈다. 퀄리티보다 스토리를 중요시한 90년생과 다르게 00년생은 콘텐츠 자체의 완성도를 중요시하는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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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timate inNOvation, 디자인경영 | Apr, 2021
노성현 선임의 PICK!! MZ세대 트렌드 코드
2021 디자인유노의 두번째 PICK!!!
똘똘이 스머프 같은 노성현 선임
디자이너들이 감성의 우뇌를 가진 이들이라 하면
노선임은 이성의 좌뇌를 받쳐주어
유노의 균형을 맞추어 준다고나 할까?
현시대는 디자이너에게 많은 능력을 요구하는 것 같다.
이번에는 똘똘이 스머프를 장착해 보자.
세대연구 _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린 것도 많다.
옳고 그름이 아니라 시대의 변화를 받아 들어야 한다.
2010년 청년들의 의지를 불태웠던 김난도 교수의 '아프니까 청춘' 이다는 100만부 넘게 팔렸다. 당시에는 젊었을 때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유의 책들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지금은 ‘아프면 환자지 무슨 청춘이야’ 라며 뭇매를 맞는다. 옳고 그름이 아니라 시대의 변화를 받아 들여야 한다.
미국의 조사연구기관 퓨 리서치 센터(Pew Research Center)
미국과 유럽의 세대 구분에 대한 연구결과를 2019년 1월에 공개했다.
퓨 리서치 센터(Pew Research Center) 세대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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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일런트 세대(~1945년생)
별다른 특징이 없다. 정치적 목소리도 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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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붐 세대(1946~1964년생) = 일본, 단카이(덩어리) 세대
2차대전 이후 태어나 풍요로운 미국에서 안락하게 성장. 압도적 인구층을 형성하고 있어 정치적, 경제적 영향력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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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세대(1965~1980년생)
여러 번 경제적 위기를 경험하고 세대 내의 경쟁이 치열하다. 가족주의를 벗어나 독립적 삶을 지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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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 세대(1981~1996년생)
X세대와 경제적 어려움은 비슷함. 인터넷 기술이 가르친 첫세대. 부메랑, 피터팬 세대로 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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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1997년생~)로 각 세대를 구분한다.
가장 젊은 소비계층으로, 아날로그 경험이 없는 Digital Native 세대. 세계화의 영향으로 세대 편견이 적다.
한국 소비자의 세대 구분과 특징
세대 연구는 대부분 일부 그룹을 특정 지어 전체의 특징으로 나타낸다. 80년대 학번인 60년대생을 지칭하는 86세대에는 대학을 가지못한 70%가 소외되어 있다. 미국의 밀레니얼과는 다르게 한국의 밀레니얼은 저출산과 저성장 시대를 살았다. 90년생에 대한 연구도 SNS를 활발하게 사용하고 패션과 트렌드에 민감한 인싸들의 특징이다.
[출처_나를 위한 소비 가치관의 변화] https://blog.daehong.com/50
[출처_대한민국 소비자 세대 구분 X_Y_ Z]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g892026&logNo=222020140864&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
[출처 _ 김난도, 청년들을 달래다 _ 힐링세대와 아프니까 청춘이다. ] https://brunch.co.kr/@vision70205/21
[출처_Pew Research Center] https://www.pewresearch.org/
[출처_코로나19로 앞당겨진 콘텐츠산업의 미래는] https://www.kocca.kr/cop/bbs/view/B0000138/1843516.do?menuNo=200831
[출처 _우리가 바로 90년생 입니다] https://brunch.co.kr/@hope9224/8
90년생의 정체 _ 일자리 문제
부모보다 가난한 세대? _ 주간동아의 기사에 따르면 구직 단념자가 IMF 때보다 많다고 한다. 미취업자 중 취업 시험준비나 구직 활동 없이 그냥 시간을 보낸다고 응답한 사람은 39만 7천 명에 달한다. 전체 응답자의 23.9%이고, 전년대비 19.2% 늘어난 수치다. 양질의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는 것은 부동산 문제로도 이어진다.
90년생의 정체 _ 부동산 문제
이것을 극적으로 보여주는 미국의 연구가 있다. 나이를 25-35세로 고정해 놓았을 때 주택 자가 보유율을 조사. 점차 줄어들어 드는 것을 볼 수 있다. 우리나라도 다르지 않다. 청년들이 힘든 이유는 중산층의 붕괴에 있다. 큰 부자를 꿈꾸는 90년생은 흔하지 않다. 집 하나만 있을 뿐이라는 기성세대의 말은 배 부르게만 느껴진다.
90년생의 정체 _ N포 세대
88만 원 세대라는 말이 나온 지 10년이 지났다. 이제는 N포 세대 라고 한다. 연애, 결혼, 출산을 포기하는 3포 세대 이후 내집 마련과 인간관계까지 포기하는 5포세대가 생겼다. 꿈과 희망을 포기하는 7포세대가 지나 모든 것을 포기하는 N포세대가 나타났다. 청년들이 감당하기 힘든 수준에 이르자 문재인 정부는 청년을 취약계층으로 지정하고 지원하는 단계까지 왔다. 하지만 이를 악용하는 사례가 늘어나는 폐해가 있어 씁쓸하다.
90년생의 정체 _ 열심히 살지 않기로 했다.
T.T
90년생의 정체 _ 디지털 원주민
세상이 갈수록 힘들어 진다는 것은 이해가 가지만 이 책에서는 너무 비관적으로 90년생의 환경을 비관적으로 그려 놓은 것 같다.
그래도 노력하면 기회는 있고 살만한 세상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90년생을 너무 암울하게 그려 놓았다.
반면 70년생이 본 지금 20대만이 누릴 수 있는 장점을 나열해 보고자 한다!!
1. 스마트폰_스마트폰으로 대변되는 기술의 진보에 따른 셀 수 없이 많은 베네핏
2. 한류 문화_한류 문화에 세계화에 따른 자부심
3. 여권신장 _ 남여 차별이 줄어든 세상. T.T
4. 한국의 인지도 향상_해외 여행도 쉽지 않았던 상황 지금은 글로벌화의 중심
5. 세계화_우리가 20대 때는 상상도 하지 못했지만 해외 취업은 특별한 일이 아님
6. 우수한 교육 여건 _ 학교 교육의 컨텐츠는 많이 좋아졌음
7. 다양한 직업 교육 _우리 땐 직업 교육 같은 시간은 없었는데. 다양한 직업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면 다른 직업을 선택할 수도 있었을 지도. 아니면 바로 이 디자이너라는 직업을 빨리 선택할 수도 있지 않았을까?
정리해 놓고 보니 90년생 너무 부럽다!!
90년생의 정체 _ 선을 넘지 않는 드립
[병맛], [B급 감성], [드립] _ 맥락이 없고 논리적 오류를 가진 개그
[기승전병] _ 완벽한 글의 기준이라고도 하는 기승전결에서 잘 나가다가 결론 부분에서 병맛을 보여주는 것.
선을 넘나드는 드립에 재미를 느끼지만 선을 넘으면 안 된다.
90년생끼리도 웬만큼 친한 사이가 아니면 드립을 치지 않는다.
드립 은 인터넷 용어로 한국어권에서는 애드리브의 준말로 사용된다.
[이말년 시리즈 / 유투브 채널_워크맬]
90년생의 정체 _ 병맛과 아재 개그 사이 ▶ 병맛 문화는 호불호가 강함
‘쓸데없이 고퀄리티’와 같은 병맛 문화를 추구
쓸데없이 멋진 답장 이모티콘 ▷ 억지로 이해하려고 하지 않아도 됨
쓸데없는 선물 선물하기 ▷ 마찬가지
[쓸데없이 멋진 답장 이모티콘 / 쓸데없이 선물 선물하기]
90년생의 정체 _ 신조어
신조어가 나오는 주기가 짧아지고 있으며, 이는 90년생도 다 모른다.
공통적으로 자주 쓰는 신조어 / 특정 커뮤니티에서만 사용하는 신조어 / 실생활에서는 안 쓰는 경우도 많음
신조어는 다수가 인지하고 사용해야 비로소 신조어라고 부를 수 있다.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 마상(마음의 상처), 갑분싸(갑자기 분위기 싸해진다), TMI
줄임말은 가장 흔한 신조어 유형
취존(취향존중), 케바케(케이스 바이 케이스),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
[CU 편의점 마케팅 _ 신조어 능력고사 ]
90년생의 나 홀로 문화 _ 혼밥, 혼영, 혼여가 일상
뭐든지 혼자 하는 것이 편한 시대다. 아무리 잘 맞는 사람이라도 모든 취향이 같을 수 없으며, 이러한 사회의 인식도 많이 변했다. 예전과 같이 혼자 밥을 먹는 사람을 봐도 친구가 없거나 사회성이 떨어져서 그렇다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 90년생이 나 홀로 문화를 받아들인 데는 자존감이 큰 역할을 했다. 누군가가 자신의 삶을 평가하는 것을 거부하고, 내가 좋아하고 행복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90년생이 추구하는 것은 진정한 의미의 개인주의다. 나만 생각하는 이기주의와는 다르다. 내가 중요한 만큼 다른 사람도 중요하다는 것을 인정한다.
90년생의 나 홀로 문화 _ 식사 후 카카오페이 송금
90년생은 터치페이가 일상이다. 어느 정도 친한 사이에는 카카오페이로 계좌 이체를 한다.
누군가 밥을 사면 어느 정도 돌아오는 것을 기대하는 것이 사람 심리이므로 서로 피곤하지 않기 위해 더치페이를 한다.
지금 바로 얻을 수 있는 이득 때문에 개인주의를 버리지 않는다.
90년생의 정체 _ 챌린지 콘텐츠 생산자 _ 적극적인 따라하기
아이스버킷 챌린지처럼 사회적 메시지를 담고 있는 경우도 많고 그냥 재미로 하기도 한다. 마케팅에서도 이미 챌린지를 활용하고 있고, 세계적으로는 틱톡에서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90년생은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서 챌린치 콘텐츠를 소비한다.
챌린지는 최근에 나온 문화로 특정 행동을 하고 다른 사람을 지목하면 그 사람이 같은 행동을 하고 또 다른 사람을 지목하는 것이다.
[ 아이스 버킷 챌린지 / 지코 아무노래 챌린지 / 전국민 1일3깡_가수비'깡'은 어떻게 '짱'이 됐나 ]
90년생의 정체 _ 챌린지 콘텐츠 생산자 _ 챌린지 문화의 한계
챌린지 문화는 별 의미 없이 재미로 하기도 하지만 사회적 의미를 담을 때가 많다. 90년생들도 다른 세대들처럼 코로나19로 집 밖에 나가는 것을 주의하면서, 집안에서 놀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공유하는 집콕 챌린지를 한다. 하지만 애초에 SNS를 하는 비중이 크지 않으며, 연예인과 같은 소수의 인싸들의 문화이기도 하다. 대다수의 90년생들은 무엇인지 알고 있지만 관심이 없거나 관심이 있어도 어쩌다 ‘좋아요’를 누르는 정도다.
챌린지는 90년생을 설명할 때 빠질 수 없는 문화이지만 당사자들은 적극적이지 않다.
[ 집콕 챌린지 / 덕분에 챌린지 ]
90년생의 정체 _ 90년생의 살롱 문화 _ 끈끈한 학연, 지연을 거부하다
느슨한 연대 _ 오늘날의 인맥은 끈끈하지 않고 부담스럽지 않은, 느슨하면서도 필요에 따른 관계 90년생은 정기적으로 만나는 모임보다 비 정기적으로 만나는 모임을 선호하며, 필요한 부분만 함께하는 가벼운 관계를 원한다. 지연, 학연, 혈연에 대해서도 부정적이며, 90년생이 이런 사고방식을 가지게 된 것은 실력보다 인맥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회에 대한 저항이기도 하다.
취향 중심 네트워크
소셜 살롱 _ 살롱은 18세기 프랑스에서 유행한 문화로 지적인 사람들의 사교 모임을 뜻한다. 정치인, 예술가, 경제적 여유가 있는 사람들이 주로 살롱에 모여 함께 책을 읽고 토론했다. 소셜 살롱에는 90년생 직장인들이 많이 참여한다. 직장에서는 새로운 사람을 만날 기회가 적고, 지켜야 하는 규칙이 많은 동호회는 가입하기 싫어한다. 편하게 이야기하고. 자신의 취향을 가볍게 공유하는 것을 선호한다.
새로운 취향 중심의 관계가 뜨는 만큼 전통적인 관계는 줄어들고 있다.
전통적인 관계에 지친 것은 90년생이 아니라 기성세대이다.
취향 위주의 모임인 소셜 살롱에는 2030세대 뿐 아니라 40대 이상도 많다.
이는 특정 연령대만 이용하는 서비스가 아니다.
많은 세대가 전통적인 관계에 피로감을 느끼는 것이지 고립되기를 원하지는 않는다.
다양성을 존중하는 90년생은 느슨한 관계가 보장되면 쉽게 시도한다.
끈끈한 연대를 통해 잡아 두려고 하기보다 경험의 질을 높여야 한다.
이는 90년대생 뿐만 아니라 기성세대도 비슷한 성향을 보이고 있다.
[ 취향관] 장소를 중심으로 모이는 ‘소셜 살롱’ ]
90년생의 뇌구조_ 90년생이 결혼 생각 없는 진짜 이유
기성세대들도 결혼을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최근 이혼 건수가 이를 보여준다. 결혼을 기피하는 것이 사회 전체의 변화이지 청년들의 문제가 아니다. 90년대생의 특징 중 하나는 현재에 집중하는 것이다. 기성세대에게 결혼해야 하는 이유를 물으면 가장 많은 대답은 노년에 외롭다는 것인데, 90년생에게 노년은 너무 멀다. 그때까지 살 수 있을지도 모른다. 갑작스런 사고로 죽을 수도 있고 결혼에 투자할 돈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이 너무 많다. 혼인율 감소는 곧 출산율 감소를 뜻한다. 2020년 출산율 0.84명, OECD 꼴찌를 차지했다. 저출산을 국가적 재난이라고 생각하면서 해외로 입양을 보내고 있다. 아이를 갖는 것이 당연하지 않은 지금은 성인과 비슷한 수준의 예의를 요구한다. 아이가 살기에는 더 가혹한 사회가 되었다.
90년생의 뇌구조_ 조금 달라도 괜찮아! _ 타인의 취향 존중
더 이상 목소리가 큰 사람이 이기는 시대가 아니다. 인터넷에는 하나의 주제에 대해 수많은 주장들이 있다. 90년대생들은 온라인으로 다양한 주장을 접했고, 학교에선 토론 문화에 익숙하다. 삶은 선택, 꼭 해야 하는 건 없다. 나와 타인이 다름을 인정하고 정상, 비정상을 구분 짖지 않으며 그 삶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고정관념을 허물고 차이를 받아들이는 연습을 해야 한다.
90년생의 뇌구조 _ 국민연금을 보장하라!
국민연금재정추계위원회에 따르면 2057년에 국민연금이 고갈 된다. 90년대가 60대가 되는 시점과 일치한다. 출산율이 1이하가 된다고 했을 때는 2054년에 고갈 된다. 연금 개편 문제에서 90년생은 극한의 이기주의를 보여준다. 90년생이 국민연금에 부정적인 이유는 미래보다 현재에 집중하는 성향이 강한 탓이다. 1980생에 비해 1990년생의 보험 가입률이 약 10% 줄어들었다. 90년생은 일어날지 안 일어날지 모르는 미래에 투자하려고 하지 않는다.
90년생의 뇌구조_ "레트로 컨셉이야! _ 탈물질주의 감성
레트로 문화에 젖어드는 이유는 선진국이 되면서 사람들의 가치관이 자연스럽게 바뀌어 점점 비물질적인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경제 성장정 도를 보면 우리나라의 탈 물질주의는 느리게 진행되고 있다. 한국인의 가치관은 1980년대 물질 주의에 고스란히 머물러 있다. 오히려 90년생은 선진국에서 자라나 선진국의 특성을 더 잘 보인다.
90년생의 뇌구조_ "졌잘싸!!" _ 노력해도 안되는 건 안된다!
어릴 땐 시기는 대로 노력했다. 하지만 성인이 되어 사리 분별이 가능해지자 사실 노력으로 되지 않는 것들이 있다고 말한다. 뒤늦게 당연하다고 생각한 것들이 엄청난 노력의 결과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을 함부로 평가하지 않고 노력을 존중하려고 한다. 물론 결과도 중요하다. 졌잘싸도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을 때 가능하다. 과정을 중요시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결과 지상주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결과만을 중요시하는 사회에서 살았는데 가치관이 그렇게 빨리 변할 수 없다. 결과보다 과정을 중요시하는 것 보다는 다른 사람의 노력을 존중한다는 의미가 더 크다. 경쟁 사회에서 살아온 90년생은 1부 리그에 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경쟁을 거쳤는지 알고 있다.
90년생의 뇌구조_ 불공정은 용서하지 않는다 _ "가장 중요한 가치로 여겨"
공정하지 않다 _ 국민일보에서 진행한 공정하지 않다의 저자 박원익 작가와의 인터뷰 내용이다. 그는 90년생이 바라는 것이 윗 세대의 양보가 아니라 공정한 세상이라고 한다. 청년세대계급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며 어떤 세대보다 계급적이라고 한다. 90년생은 흙수저, 은수저, 금수저로 나누며 자체적으로 계급을 설정한다. 이것은 잘못된 사회구조에 직접적으로 물음을 던지는 행위다. 이전 세대들도 불공정 문제는 익히 알고 있다. 알면서도 외면하던 시대와 다르게 90년생은 해결하자는 의사 표시를 하고 있다.
90년생의 뇌구조_ 90년생이 비트코인에 빠진이유
비트코인에서는 모두가 공평하다 _ 90년생이 비트코인에 빠진 것은 단순히 도박을 좋아해서가 아니다. 비트코인을 선호하는 이유는 새로운 유형의 자산에서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자산인 주식과 부동산은 대부분 기성세대가 가지고 있다. 부동산은 이미 많이 오르기도 했고 살 돈도 없다. 변동성이 큰 주식에서는 개미의 돈을 먹으려는 세력들이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비교적 공정하다고 느낀 시장에서 거래소 폐쇄가 언급되었다. 주식시장에서 불법 공매도나 부동산 투기는 수십 년 째 못 잡으면서 비트코인에만 발 빠른 대응을 했다.
90년생의 뇌구조_ 90년생에게 방송은 소통이다
먹방의 핵심은 먹는 게 아니다 _ 유투브에서 소통은 기본이다.
90년생의 뇌구조_ 90년생의 도덕주의 본능 _ 사과는 필요없다! 영원한 퇴출!!
과거 사회는 지금껏 논란을 빚은 연예인에게 관대했다. 반면 90년생의 사고방식은 논란을 일으켰다면 진심이 담긴 자숙 기간을 가져야 한다. 사람은 누구나 잘못을 할 수 있다. 한 번의 실수로 그 사람을 영원히 매장하는 것은 과하다고 할 수 있지만, 스스로 도덕적인 기준을 정해 공인이라면 올바른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90년생의 뇌구조_ 스트리밍, 경험이거나 돈이 없거나
90년생은 경험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음악, 영화, 와인, 취미생활, 자동차, 공간까지 스트리밍이 가능하다. 경제적이다. “우리는 공유하는 걸 좋아하는 게 아니다. 우리는 개인적인 성향이 강한 세대다. 하지만 돈이 없으니 공유하는 거다. 우리를 둘러싼 환경이 공유할 수밖에 없게 만든다.” 돈이 없어서....
90년생의 뇌구조_ 남녀는 이미 평등하다
여자가 여성스러움을 거부하듯 남자도 남성스러움을 거부한다. 남성이 화장하거나 꾸미는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답했다. 31.6%는 자신이 그루밍족이라고 밝혔다. 그루밍족은 패션과 미용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남성을 말한다. 무엇 인가를 소비하는 데 남녀 구분이 없어지고 있다.
기성세대가 분열을 조정한다. 90년생은 기성세대의 남녀 갈등에 휘말려 들었다. 90년생 남자는 1세대 여성 운동가를 조롱한다. 현실성 없는 주장만 하고 논리가 뒷받침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90년생 여자는 기성세대와 같은 절차를 밟게 될까 봐 두려워한다. 힘을 모아 권리를 찾아야 한다는 생각이다. 힘을 실어주는 주체가 페미니스트는 아니다. 페미니즘은 너무 변질되었다. 사실 90년생만을 놓고 봤을 때 남녀 갈등은 심각하지 않다. 혐오 문화가 잘못 되었다는데 공감하고 있다. 평등 의식도 거의 비슷하다는 통계를 쉽게 찾을 수 있다.
▶90년생이 일하는 방식 _ 강요하지 마, 판단은 내가 해
90년생은 팩트만을 원한다. 판단은 실시간 중계나 SNS를 통해 의견을 공유하며 스스로 하면 되기 때문이다. 민주주의가 지켜져야 한다고 교육 받은 90년생은 학교에서 배운 대로 자유를 보장하라고 요구한다.
▶ 칼퇴 사수에도 이유가 있다 _ 왜 회사를 위해 일해야 하죠?
인터넷을 통한 정보 공개로 직장 내 상급자들과 정보 격차가 사실상 없어 졌다. 즉, 실질적인 권력이 줄어들었다는 뜻. 90년생은 수직적 문화에서 오는 불합리함을 거부한다.
▶ 칼퇴 사수에도 이유가 있다 _ 칼퇴는 계약상 보장된 권리다
‘칼퇴’ 라는 단어도 당연한 권리를 인심 쓰는 듯한 느낌을 준다는 이유로 점차 사용하지 않고 있다.
▶ 90 년생의 감정 노동 _ 업무 조절과 감정 조절의 연관 관계
소비자(고객)에게 안 좋은 감정이 전달되지 않기 위해 90년생의 감정을 컨트롤할 필요가 있다.
▶ 수평적 사고에 익숙하다 _ 팀플로 학점 딴 세대 / 수평적 사고가 만든 ‘펭수’
수평적으로 일할 때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내는 90년생
90년생이 일하는 방식 _ 보상과 착취를 명확히 하라
왜 회사를 위해 일해야 하죠?
90년생이 일하는 방식 _ 보상과 착취를 명확히 하라
MZ 세대가 이전 세대와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워라밸을 중시하고 보상을 당당하게 요구한다는 것이다. 조직보다는 개인의 이익을 우선시 한다. 세대별 워라밸의 정의는 MZ세대는 야근 없이 정시 퇴근하는 것을 원하는 이들이 30% 가량 되었다.
90년생이 일하는 방식 _ 90년생을 붙잡지 마라
사람마다 동기부여가 되는 말과 행동이 다르다. 90년대생은 기본적으로 이직을 생각하고 있다. 회사를 위해서라고 하면 바로 귀를 닫는다. 단체를 위해 희생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
90년생이 일하는 방식 _ 정답을 구체적으로 알려줘라
직원들이 업무에 열중하지 못하는 것은 관리자의 책임이다. 정확한 피드백이 빈번하게 제공되었을 때 효과를 본다. 피드백이 빈번하게 이루어지지 않는 환경이라면 구체적으로 알려줘야 한다. 직원이 잘하고 있는 업무와 개선이 필요한 업무에 대해 알려줘야 한다.
90년생이 일하는 방식 _ 회식은 스트레스다
서로의 필요에 의해 잠시 함께 하는 관계에서 집단주의를 내세우는 것을 싫어하며, 비지니스 관계 이상을 바라지 않는다. 점심 회식이 많아지고 저녁에 하더라도 1차에서 끝나는 경우가 많다. 직장인 조사의 결과, 점심에 의미적으로 사교 모임에 참여한 사람이 가장 큰 피로감을 호소했다.
90년생이 일하는 방식 _ 나 회사에서는 안이래
평소에는 관심 받기 좋아하는 ‘관종‘ , 어디를 가든 중심에 있다 클럽 같은 활동적인 곳을 좋아하고 술자리에선 분위기 메이커다. 하지만 회사에서는 다르다. 되도록 나서지 않고 조용히 시키는 일만 한다. 회사에서 보여지는 모습으로 90년생을 판단하면 안 된다.
90년생이 일하는 방식 _ 두얼굴 부캐, 자발적 아싸
자발적 아싸, 선택적 인싸 _ 자발적 아싸는 ’함께 어울리지 못하는 것은 아닌데 그러고 싶지 않다는 의미다’ 자발적 아싸가 많다는 것은 회사에서 보여지는 모습과 퇴근 후 모습이 다른 사람이 많다는 뜻이기도 하다. 회사와 사생활을 명확하게 구분해주는 배려가 필요하다.
진심이 드러나는 아날로그 갬성 _ 90년생을 디지털 세대, 모바일에 익숙한 세대라고 규정한다. 실상은 반대다. 인터넷으로 연결된 많은 사람들 속에서 사람을 추려야 한다. 연락은 하고 지내지만 청첩장을 보낼 사이인가? 그래서 모바일 청첩장 보다는 아날로그 방식의 종이 청첩장을 선호한다. 모바일 청첩장은 주로'개념 없는 안 친한 사람'에게 받는다. 90년생은 모바일 청첩장만 받았을 때 그 사람과의 관계를 다시 생각해본다.
90년생이 일하는 방식 _ 종이 다이어리의 성장 이유
미국의 ‘펭이퍼리스 포스트'는 모바일 청첩장을 만든 회사이다. 2009년 설립 당시 종이 청첩장의 시대가 끝날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2012년 종이 청첩장 서비스를 다시 내놨다. 디지털에는 마을을 담을 수 없다는 고객의 강한 요구 때문이다.
이탈리아의 노트 브랜드 몰스킨 CEO는 “ 몰스킨이 1980년대에 사업을 시작했다면 성공하지 못했을 것“ 이라고 했다. 모든 것이 디지털화되면서 사람들이 오히려 감성적 가치를 찾기 시작했다는 뜻이다.
디지털의 발달과 대형 서점의 등장으로 자취를 감췄던 동네 서점이 다시 생기고 있다. 유명한 책보다 찾기 힘들 독립 서적들을 볼 수 있다. 확일화된 것을 싫어하고 색다른 아날로그 감성을 찾는 90년생이 이런 서점을 찾는 이유다.
안티 꼰대, 꼰대 감별사 _ 90년생의 라떼 소환
‘선생님’, ’늙은이’를 자칭하는 은어. 자신의 의견을 굽히지 않는 사람, 무엇인가를 강요하는 사람 등 부정적인 의미로 쓰이고 있다. 모든 세대가 자기가 꼰대로 불리지 않기 위해 노력한다. 회사에서 꼰대라고 생각하는 사람 앞에서 의견을 말하지 않는다.
90년생이 사는(buy) 법 _ 꽁짜 콘텐츠는 없다
넷플릭스 구독은 필수, 무료 콘텐츠가 사라진다.
불법 프로그램을 쓰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겼던 시대는 지났다. 광고를 보기 싫다는 이유로 유튜브 프리미엄을 구입한다. 넷플릭스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도 하나쯤 가입한다. 90년 생에게 콘텐츠는 당연히 돈을 주고 사는 것 광고를 보지 않을 권리를 구입 <유트브 프리미엄>처럼 잡지 <인>은 광고를 주 수입으로 하던 다른 잡지들과 달리 유료 구독자만으로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한 새로운 사업이 생성됨.
90년생이 사는(buy) 법 _ 선한 영향력에 기꺼이 동참
개인이 사회적 신념을 표현하는 ‘ 미닝아웃 (Meaming Out) ’
90년생이 점차 결혼할 나이에 접어들면서 키즈산업도 90년생에 주목하기 시작
1. 아이를 직접 타깃팅 : 아이가 좋아할 만한 물건과 콘텐츠를 제작 ex) 키즈카페 10년사이 2배이상 증가
2. 부모인 90년생을 타깃팅 ex) 키즈상품을 접목하는 호텔이 증가하는 추세
90년생에게 파는 법 _ 90년생은 트렌드 전파자
취향을 공유하는 X세대와 밀레니얼 세대 : 각각의 세대는 독립적이지 않고 다른 세대의 영향을 주고 받음
“ 사람들은 광고를 싫어하지 않습니다. 클라이언트에게 컨펌 받은 재미없는 광고를 싫어할 뿐입니다.”
90년생이 (BUY)사는 방식 _ 순식간에 사라지는 유행
▶ 예전보다 짧아진 유행의 주기. 유행에 관심을 가져도 반드시 쫒지 않는 MZ 세대.
▶ 튀지 않고 중간만 가는 한국의 문화에 대한 의문점을 가지기 시작한 2000년대. 2001년 동원증권의 광고 “남들이 모두 예스라고 할 때 노라고 할 수 있는 친구“ 아직 남아있는 눈에 튀지 않고 싶어하는 문화 그러나 이러한 경향의 감소 추세.
▶ 유행을 계속해서 따라가던 90년생의 나이가 들어가면서 행태의 변화. 독특하고 특징 있는 옷보다 오래 유지할 수 있고 무난한 트렌드를 선호. 유행에 뒤쳐지지는 않지만 예의 주시는 하지 않음.
90년생이 (BUY)사는 방식 _ 브랜드보다 인플루언서 마켓
▶ 타 채널보다 높은 크리에이터의 높은 신뢰도 _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 제품의 기능들에 대하여 인플루언서의 추천을 신뢰하고 믿고 사는 MZ세대.
▶ 관심제품의 전문가라는 인식 _ 대학 내일의 조사에서는 48.8%가 인플루언서가 알려준 제품과 서비스를 구매하거나 활용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 뷰티유튜버가 추천한 화장품이나 헬스 유튜버가 추천한 보충제는 제품이 어느 정도 검증 되었다 생각.
▶ 무엇을 팔지를 정하는 것이 아닌 소비자가 무엇을 원하느냐가 중요 _ 1인 크리에이터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소통, 이러한 소통의 중요성이 기업에도 적용되는 추세, 더 이상 무엇을 파느냐가 아니라 사람들이 무엇을 원하느냐에 초점을 맞추어 반응이 필요해지고 있음.
90년생이 (BUY)사는 방식 _ 편의점 도시락 아니면 호텔에서 한끼
▶ 명품을 좋아하는 가장 인색한 세대? _ 90년생은 욜로족으로 미래를 위해 현재를 희생한다는 말은 잘못되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위해 다른 방면을 극단적으로 아끼고 원하는 것에 아낌없이 돈을 쓰는 것!
▶ 가심비, 어차피 내 돈이야! _ 물건을 사는 이유를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없음, 사람마다 감동을 얻는 포인트가 다르기에 가격이 비싸더라도 개인이 만족하면 그걸로 충분하다.
▶ 어차피 쓸 돈 만족도가 높은 곳으로 _ ‘근사함’의 기준이 높아지며 과거의 시장에서 중간 포지션이던 패밀리 레스토랑의 몰락 더 이상 중간 포지션은 시장에서 살아 남기가 힘들다.
▶ 자취의 이상과 현실 _ 늘어나는 1인가구, 자취생의 식재료 구입 시 버리는 양이 오히려 많음. 그로 인해 증가하는 간편식 시장.
▶ 간편식의 편리함 + 요리를 했다는 성취감 = 밀키트 _ 국내 가정 간편식 시장은 2019년 4조원 규모였으며 22년에는 5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 자취생에게 간편식의 편리함과 자신이 요리를 했다는 성취감 제공.
90년생이 (BUY)사는 방식 _ 편리미엄, 비싸도 편리하면 산다!
▶ 편하기 위해서라면 돈은 아깝지 않다!! _ 기존 택시 기사분들의 정치 얘기, 날씨 얘기 등 불편함을 주는 것을 벗어나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타다 선택 집 앞 카페에 가기 싫어 배달 어플을 통해 배달비를 지불하고라도 집에서 받아보는 음식.
▶ 90년대생이 고르고 기성세대가 산다 _ 편리한걸 추구하는 것은 90년생만의 특성이 아니라 모둔 사람이 편하기를 원함. 조금이라도 더 편한 것을 찾는 것은 90년생이지만 돈은 기성세대가 많이 가지고 있음. 마켓컬리의 새벽 배송 이용률은 40~50대가 60%를 차지함. 젊은 세대가 검증한 편한 서비스를 기성세대가 이용하며 산업이 성장함.
이미지로 유혹하고, 체험으로 끌어들여라
인스타그램은 이미지 기반의 SNS이다.
글을 쓰고 해시태그를 달 수 있지만 주목적은 사진을 보는 것이다.
인스타그램을 하는 사람들은 사진을 많이 찍는다. 사진을 찍는 것이 습관화 되어있다.
인스타그램을 활용한 마케팅은 이미 나올 만큼 나왔다. 그 예 중 하나가 ‘지그재그’이다.
월 이용자 수가 300만 명에 달하는 패션 서비스 ‘지그재그’는 이미지가 먼저 노출되고 상세 정보는 클릭해서 본다.
이렇게 90년생이 주로 사용하는 플랫폼은 이미지 위주가 많다.
스폰서 마케팅
인스타그램에 돈을 주는 일반적인 마케팅.
인스타 피드 중간에 섞여 있는 사진 위에 ‘Sponsored’ 라고 적혀 있다.
일반적인 피드처럼 사진을 여러장 올리거나 영상을 올리고, 클릭 시 쇼핑몰로 연결된다.
스폰서 마케팅의 최대 장점은 정밀 타깃팅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해시태그 마케팅
고객을 마케터로 만드는 고도의 수법이다.
간혹 음식점에서 사진을 올리고 해시태그에 이름을 넣으면 서비스를 주는 곳이 있다.
소비자가 피드를 올리고 해시태그를 쓰지만 1차원적인 마케팅으로 나중에 게시글을 삭제하는 등 큰 효과는 얻기 힘들다.
중견기업과 대기업은 진짜 ‘해시태그 마케팅을 한다. 소비자가 직접 자신의 제품을 해시태그에 쓸 수 있는 놀이를 제공한다.
매일유업은 ‘우유 속에’ 한 글자씩 넣고 그 글자로 단어를 만들어 SNS에 올리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편의점에서 주기적으로 진행하는 2+1 행사로 이 마케팅을 지원했고, 소비자도 거부감 없이 재미로 올린 글들이 효과적 이였다.
체험단 마케팅
앞서 말했던 두 가지의 마케팅보다 비교적 소규모로 하기에 적합한 방법이다.
체험단 마케팅은 제품을 제공하고 함께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린다.
인스타그램 이외에도 블로그나 유튜브 등 대부분의 플랫폼에서 진행하고 있다.
소규모 사업자라면 5천 원에서 2만 원 정도 하는 규모의 인스타그램에 홍보하면 된다.
팔로워가 수십만 명 단위인 연예인은 수천만 원이 든다.
재정 상황에 맞게 홍보 가능한 방법이다.
인스타그래머블 마케팅
인스타그래머블은 인스타그램에 ‘할 수있는’을 의미하는 ‘able’을 합친 단어이다.
‘인스타그램에 올릴 만한’이라는 뜻이다. 인스타그래머블 마케팅은 오프라인 사업장에서 사용한다.
테이블이 의자보다 낮아서 불편했던 경험이 있다면 이 마케팅을 이용한 카페이다.
개인의 편의보다 사진을 잘 찍을 수 있게 구성해 놓았다.
잘 나온 사진을 보고 새로운 사람들이 유입되면 따로 광고를 하지 않아도 고객이 스스로 찾아 온다.
단점은 난이도가 높다는 점인데, 요즘은 어딜 가든 포토존이 있기 때문에 수많은 경쟁을 뚫을 정도로 꾸미기가 쉽지 않다.
페이스북은 안 하지만 페메는 한다
90년생은 싸이월드부터 시작해 페이스북을 사용하다가 인스타그램에 정착했다.
메신저는 버디버디를 하다가 네이트온, 카카오톡으로 흘러갔다.
인스타그램이 등장해 페이스북과 공존하던 시기를 지나 이제 대부분 인스타그램을 한다.
페이스북에서 인스타그램으로 넘어온 이유 중 하나는 광고 때문이다.
콘텐츠보다 광고가 더 많으니 비교적 광고가 없는 곳으로 옮긴 것이다.
지금 인스타그램도 광고로 도배되면서 떠나는 추세이다.
다만 새로 넘어갈 SNS가 없으니 인스타그램에 남아있는 것이다.
소비자가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고 상황에 맞게 대응하기 위해 VOC(Voice Of Customer)로 의견을 들으려고 한다.
하지만 90년생은 불만이 있어도 회사에 직접 항의하지 않는다.
잘못된 물건을 샀다고 자책하는 내용을 SNS에 올리거나 댓글에 솔직한 후기를 남긴다.
90년생은 잘 모르는 브랜드를 살 때 먼저 구입한 사람들의 리뷰를 본다.
댓글을 보고 어느 정도 기대를 가져도 되는지 판단한다.
어차피 올라온 글의 상당 부분이 광고라는 것을 알아서 주로 부정적인 의견을 읽으며 단점을 찾는다.
별 5개를 준 사람의 말보다 4개를 준 사람의 말이 더 신빙성 있다.
배달의민족에 광고를 하는 사람이라면 별 1개를 준 댓글 하나가 얼마나 큰 영향력을 끼치는지 안다.
평소 꾸준히 관리해도 별점 테러를 하는 사람도 있다.
그런 사람이 나쁘다는 것을 90년생도 알고 있지만 참고할 정보가 없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은 리뷰와 별점에 의존하게 된다.
학교에 가지 않은 최초의 세대
이미 00년생의 사회 진출도 시작되고 있다.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걸쳐 있는 00년생은 지금과는 또 다른 삶을 살게 된다.
일적인 면에서는 대부분의 업무가 개인화 될 것이다.
통제 받지 않으려는 성향이 커져서 프리랜서가 늘어나게 된다. 그렇지 않아도 재택근무가 늘어나는 추세다.
00년생은 코로나 19로 인해 학창 시절에 역사상 한 번도 경험해 보지 않은 온라인 수업을 받았다.
90년생을 포함한 기성세대들은 이 낯선 방식이 혼란스럽다.
학교는 서로 다른 사람이 만나 함께 생활하고 학습하며 사회생활을 배우는 곳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함께 모여서 일해야 긴장감을 가지고 좋은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다고 믿고 있다.
하지만 온라인 교육에 익숙한 00년생은 회사에 재택 근무를 요구 할 수 있다.
퀄리티에 집중하는 세대
00년생은 이미지나 동영상의 퀄리티를 중요시한다. 오픈서베이에서 발표한 ‘소셜 미디어 및 검색 포털에 관한 리포트 2019’에 따르면 10대는 이미지와 영상의 퀄리티가 낮을 때 가장 큰 거부감을 느낀다고 한다. 30~50대는 ‘실제 사용 후기를 가장한 협찬 홍보 글’에 거부감을 느꼈으며, 20대는 ‘스폰서’ 광고 게시글에 가장 큰 거부감을 느꼈다. 퀄리티보다 스토리를 중요시한 90년생과 다르게 00년생은 콘텐츠 자체의 완성도를 중요시하는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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